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2022년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멜론에서 뮤직 캘린더라는 테마로 제작하고 있는 시리즈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하여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시켜드릴려고 합니다. ☺️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느낄 수 있는 고유한 것들을 각 해당 달 플레이리스트에 녹여냈습니다. 재미있게 구경하고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새로운 시작 2022, 새로운 출발을 하는 당신에게‘
: 2022년 새해가 시작될 때 만든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치열한 한 해를 마치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친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미디엄 템포의 팝송들을 선곡 해 봤습니다.
‘2월,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을 기다리며‘
: 얼어붙었던 모든 것들이 점차 녹아내리는 2월에 만든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듯한 봄이 오듯이 많은 시련이 있더라도 분명 이겨낼 수 있는 시기는 오는 것을 의미로 만들어봤습니다.
‘설레는 3월, 날씨 좋은 날 듣는 국내 R&B’
: 따듯한 봄 날씨에 듣기 좋은 달달하고 설레는 국내 R&B를 위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입니다. 3월은 설레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기도 하잖아요 :)
‘꽃들이 인사하는 4월, 너에게 어울리는 꽃말‘
: 꽃들이 만개하는 4월, 꽃말의 의미를 떠올리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설레는 꽃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어느덧 5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조금은 천천히‘
: 바쁘게 달려오다 보면 어느덧 봄이 지나가고 있더라고요. 그렇기에 열심히 달려온 분들을 위해 조금은 쉬어 갈 수 있도록 위로의 곡들을 선곡해 봤습니다.
‘푸르른 6월, 녹색 빛이 드리우는 계절‘
: 푸른 잎사귀들이 무성한 6월의 여름, 아직은 산산한 바람과 함께 듣기 좋은 곡들을 선곡해 봤습니다.
‘무더운 7월, 휴가철 시원한 차안에서 듣는 드라이빙 BGM‘
: 본격적인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면 7월,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달리는 차 안에서 듣기 좋은 신나는 팝송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지랑이 피는 8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면서 듣기 좋은 감성적인 국내 곡들을 선곡해 봤습니다.
‘센치한 9월, 너랑 내가 남긴 음악 책갈피‘
: 뜨거웠던 여름이 식고, 가을이 찾아오면 조금은 여유로워지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쓸쓸한 10월, 달빛이 시린 밤‘
: 조금은 쌀쌀해진 10월의 밤, 이어폰 꼽고 산책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잔잔한 곡들을 선곡했습니다.
‘공허한 11월, 낙엽은 추억의 멜로디를 타고 떨어진다.‘
: 낙엽이 떨어지는 11월은 공허함이 가장 큰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추억이 되어주었던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유종의 미 12월, 감성적인 겨울맞이 곡‘
: 유종의 미를 거둘 12월, 질책과 두려움보다는 위로와 용기가 가득한 겨울의 시작이 되기를 위해서 만든 플레이리스트입니다.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앞으로 30일 정도 남은 2022년 잘 마무리하여 곧 다가올 2023년 파이팅 해보자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커피 향과 어울리는 팝송 플레이리스트 ☕️ (44) | 2023.02.06 |
---|---|
마음을 울리는 자전적 가사의 힙합 플레이리스트 💿 (48) | 2023.01.24 |
늦은 밤, 작업과 공부에 집중하고 싶을 때 듣는 플레이리스트 모음 🎹 (30) | 2022.11.28 |
음악 스트리밍 플렛폼 멜론의 새로운 프로젝트 ‘더 모먼트’ 🎵 (33) | 2022.11.07 |
그 때 그 시절, MP3와 싸이월드에 담겨 있던 추억의 감성힙합 ✨ (32) | 2022.09.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