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신기루 같은 찬란한 꿈은 있었다. 자우림 - 정규 9집 [Goodgye, grief] : 스물다섯, 스물하나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요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재 명장면이라고 불리우는 운동장 개수대에서 물을 틀어 놓으며 두 주인공이 아무 생각없이 즐기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바로 2013년 발매한 자우림의 정규9집 타이틀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곡입니다. 자우림의 정규9집은 흘러가는 청춘, 다시 돌아오지 않는 청춘에 대한 울림을 주는 앨범입니다. 누구에게나 멋진 꿈을 생각할 수 있는 빛나는 청춘은 존재하지만, 현재 청춘들은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자신이 정말로 꿈꾸는 것들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아 아까운 청춘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인생의 어느 지점에 도달 했을 때 우리는 후회와 좌절을 느끼게 됩니다. '학생이니깐 공부만해 ! 그러면 성공할거..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
2022. 3. 7.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