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부르다." 보이스가 매력적인 아티스트 '싸비 (XAVII)'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정들었던 2022년도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에게 있어서 2022년은 다양한 경험하고 도전할 수 있었던 값진 한 해였습니다. 저는 항상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눈치 보는 주체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2022년 이전에 저는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한 성적으로 대학을 가고 정당한 직장을 잡아서 살아가는... 즉 내가 원해서가 하는 것이 아닌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뚜렷한 목표 없이 떠밀려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내가 나아갈 길이 분명하기에 물결치는 바다에 표류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향해 노를 저어 나아갑니다. 타인에게 기준이 되는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막상 본인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2. 12. 21.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