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하다.” 아티스트 ‘호치키스(HOTCHKISS)’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 곳에는 선과악이 공존하는 이분법적 사고가 존재합니다. 물론 우리의 내면 속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우리는 내면 속에 존재하는 선과악의 충돌과 맞서 싸우며 악으로 잠식되지 않도록 요동치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합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깊은 우물과 같습니다. 그 우물 속에 우연히 던져진 작은 돌멩이가 중력에 의해 한없이 밑으로 가라앉기까지 수많은 물속의 진동을 일으키며 혼란을 야기시킵니다. 이렇듯 인간은 작은 돌멩이 같은 사소한 것들에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새들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미이며, 목표입니다. 그 행위는 또 다른 나만의 세계를 깨트리는 것이며 삶의 의지의 표상입니다..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4. 2. 12.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