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삶의 발자취에 힙한 감성을 더하다.” 힙합 아티스트 ‘OSSH’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수놓은 별들은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본인들의 지나온 자리의 흔적을 남기곤 합니다. 가장 밝게 빛나던 순간들을 따라 선을 그어 보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별자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이죠. 별자리는 보는 사람에 위치나 시간에 따라 모양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현재 밤하늘에 별들이 멋진 물병 모양으로 보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평범한 도형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어디에서나 빛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스스로 부정할 뿐 우리의 삶은 매 순간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걸어온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현재 ‘나‘라는 그림이 그려지게 됩니다. 누군가는 평범한 특색 없는 그..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3. 4. 26.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