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의 감정선' 프로듀서 겸 작곡가 'SUDI'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모든 관계에 있어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타인과 함께 나눈다는 것은 큰 축북입니다. 타인과 함께 감정을 나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서 나눌 수도 있고 간접적인 매체를 통해서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 책, 영화 등 타인의 감정선이 녹아있는 것들에 공감을 하고 감성적이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이라는 동물만이 행할 수 아름다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눈을 마주 보고 있으면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서로의 관계에 대한 마지막을 떠올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모든 관계의 본질은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의 달려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3. 11. 15.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