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숨쉬는 멜로디 속에 푸른 질감” 아티스트 ‘빈센트 블루(Vincent Blue)’ ☁️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파란 질감은 우리에게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색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푸른빛을 띠는 아름다운 바다 등 파란색과 어우러지는 순간들은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기억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지내고 있는 하늘은 다양한 색과 감정을 담고 있는 팔레트이자 도화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내고 각자 삶의 질감을 더해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다양한 색이 존재하는 구름 팔레트와 삶의 질감을 더하여 오늘은 어떤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셨나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숨 쉬는 멜로디 속에 푸른 질감의 감성을 더한 실력파 아티스트 ‘빈센트 블루(Vincent Blue)‘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빈센트 블루(Vincent Blue)‘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빈센트블루 (Vincent Blue)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지구에 여행 온 영혼, 빈센트블루입니다.


Q : 활동명 ‘빈센트블루 (Vincent Blue)’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빈센트 반 고흐'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빈센트'라는 이름을 쓰고 싶었는데, 이미 그 이름을 쓰고 있는 아티스트 분들이 계셔서 뒤에 제가 좋아하는 색을 붙였습니다.


Q : 지난 6월 28일 인기 드라마 ‘행복배틀’ OST곡 <Blue>를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요즘 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지금과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책을 통해 제 뇌에 인풋을 많이 넣고 있어요.


Q : 본인 ‘김민승’과 아티스트 ‘빈센트블루 (Vincent Blue)’가 바라보는 음악의 시각은 다른가요?
A : 빈센트블루가 결국 제 자신의 일부이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Q. ‘Bluebugg’라는 밴드 활동을 하시다가 본격적으로 ‘빈센트블루 (Vincent Blue)’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 가까운 친구들과 밴드로 함께 무대를 만드는 게 최고의 즐거움이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팝 밴드를 하면 당장 빌보드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러다 자본의 도움 없이 인디 아티스트 혼자 유명해지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란 걸 깨닫고 있을 때, 한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빈센트블루'라는 이름을 만들었고 좀 더 빨리 유명한 가수가 되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저는 취미가 아주 많은 편입니다. 요즘에는 주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지만 곤충도 키우고 와인도 마시고 커피도 좋아합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걸 넘어서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생각해 볼 정도로 꽤 깊이 있게 좋아합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최근에는 ENTJ가 나왔습니다. 검사를 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E는 확실해요.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대자연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누구에게나 아주 빠르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바다보다는 첩첩산중, 정글을 더 좋아합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시작했는데,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공부보다 이 길이 훨씬 쉬워 보여서 시작했습니다. 제 본성에 누가 시킨 것은 일부러 안 하려고 하는 청개구리가 한 마리 있어요. 그래서 괜히 더 공부가 하기 싫었던 것 같아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지금까지 냈던 곡들 중에는 '무덤까지 가져가'라는 곡을 좋아해요. 멜로디가 참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곡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출처 : BRANDNEW MUSIC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제 목소리의 질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이 말이 상대적으로 노래 실력이 덜한 사람에게 해주는 빈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만한 칭찬이 없다고 생각해요. 목소리를 바꿀 순 없으니까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사실 지금까지 제 음악은 저의 만족과 재미가 가장 큰 핵심이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세상이 저에게 원하는 모습을 더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어도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 재능은 세상에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Q : 지금까지 음악 작업을 한 아티스트 분들 중 가장 호흡이 좋았거나 즐거웠던 아티스트 한 분을 뽑는다면 누구인가요?
A : 같은 회사 소속 아티스트인 양다일 형이랑 형의 앨범 작업을 오랫동안 같이 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해외 촬영을 나갔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촬영을 가장한 여행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여행 중간중간 같이 곡도 만들었는데 사실 무슨 노래였는지 기억은 잘 안 나요.(웃음) 다일이형의 'inside' 앨범 안에 그때의 추억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영감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옵니다. 주변 모든 것이 다 영감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게 영감이 아니라 기분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기분이 좋을 땐 뭘 만들어도 다 좋게 들리거든요. 덧붙이자면 영감을 얻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것을 곧바로 기록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 남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역시 최고의 영감은 마감 시간입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음악이 내 인생에 메인이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항상 합니다. 근데 그게 뭐 어때서요?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음악가로서 최고의 장점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음악이라는 것을 통해 내 사회적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게 굉장히 큰 축복이에요. 물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Q : 올해는 OST 발매를 제외하고 아직 앨범을 발매하시지 않았는데 앞으로 나올 앨범이나 곡에 대해서 조금의 힌트 주실 수 있을까요?
A : 힌트 : 밤이 깊었네


Q : 앞으로 아티스트 ‘빈센트블루(Vincent Blue)’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저도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이 알려주세요. 저에게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은지!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빈센트블루의 ‘비밀 영업 기사단’입니다! 빈센트블루의 음악을 전 세계로 퍼트려서 제 음악이 세계를 정복할 때까지 저와 함께 해요! 즐거운 인생 되세요!


멜론 팬맺기 🍈

 

빈센트블루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


인스타그램 : blue_bugg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