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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강남팝 장르 선두주자 아티스트 ‘지케이(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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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일은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작업입니다. 사람들은 대게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일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남들과 나를 비교하여 그들과 같은 선상에 있지 않으면 도태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것들을 만들어야 하고 나만의 것들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남들과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없습니다.

성공은 늘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일이 두렵고 힘들겠지만 분명 그 길은 인생을 좀 더 아름답고 찬란하게 만들어 줄 양분이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본인만의 스타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지케이(GK)’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지케이(GK)’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지케이(GK)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강남팝’이라는 장르를 하고 있는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겸 대표 ‘지케이(GK)’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 활동명 ‘지케이(GK)’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 원래 의미는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God is our only King’ 이런 뜻이었는데, 너무 종교적이다 보니 보통 어감이 좋아서 선택했다 정도로 말하고 있습니다. ㅎ


Q : 지난 8월에 발매된  더블 상글 앨범 <I DO CARE>를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내년 초에 데뷔앨범 발매 이전에 꼭 프리 데뷔 앨범 한 장, 프로젝트 싱글 앨범 두 장을 내고 싶었는데, 이번 ‘I DO CARE’앨범이 그 두 프로젝트 앨범 중 첫번째입니다. 프로젝트 앨범인 만큼 너무 ‘과하게 힘을 주지는 말자’고 생각했는데 예상한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Q : 아티스트 ‘지케이(GK)’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저는 음악을 ‘무의식’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무의식의 영역은 항상 위장되어 있고, 상징화된 형태로 나타납니다. 저는 그러한 부분에서 음악 또는 미술과 같은 예술의 영역은 인간의 무의식이 결합된 집합체라고 생각합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솔직히 요즘엔 음악 작업보다는 미팅이나 회의를E 더 많이 하는듯 합니다. 음악은 이미 드라이브가 꽉 차도록 만들어 놔서 이 곡을 어떻게 포장하면 좋을지, 마케팅 방식이나 컨셉 구상 등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가 시간이 나면 그 때 음악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J / INFJ였는데…흑 이번 앨범 발매후 ISTJ가 뜨더라구요… 아마 잠시 바빠져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특별한 것 없이 누워서 릴스나 쇼츠를 보거나 7080 음악을 틀어 놓고 ‘혼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는 드럼이라는 악기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티비에 나온 드러머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 드럼레슨을 시작했습니다. 가사를 쓰고 랩과 탑라인을 시작한 것은 7학년, 중학교 2학년때부터입니다. 드럼과 달리 나라는 사람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중2병이 시작에 한 몫 한 듯 합니다 ㅎ)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프리 데뷔 앨범에 수록된 힙합곡인 ‘Kill the System’입니다. 피네이션과의 계약 해지 후 정말 아무런 기믹 없이 날 것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악행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고 싶었습니다.

지케이(GK) - Kill the System M/V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저는 여러 장르의 조화를 사랑합니다. 이번 ‘IDC(feat.하늘 of KISS OF LIFE)’의 경우에도 힙합과 알엔비 등을 섞었고 저번 ‘DONE(feat.추서준)’의 경우에도 드릴 트랙에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하며 알엔비 코드진행과 힙합 탑라인을 얹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퓨전장르를 제가 개발한 ‘강남팝’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는 가사가 첫번째입니다. 공감할 수 있는 멜로디는 길어야 1-5년을 가지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는 10년, 길게는 100년을 넘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실제로 겪은 일이나 사랑/이별 가사의 경우 술자리 같은 데에서 친구들의 연애 얘기를 유심히 듣는 편입니다.


Q : 지난  8월에  발매된 더블 싱글 앨범 < I DO CAR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수록곡인 ‘IDC(feat.하늘 of KISS OF LIFE)’의 경우 “나는 이제 헤어져서 너를 더는 신경 쓰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신경이 써진다는 반어법 적인 곡입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하늘님 덕분에 곡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정말 좋았고 하늘님 녹음 당일에도 정말 편하게 잘 대해 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한 기억이 있습니다. 1절의 멜로디 벌스와 2절의 랩 벌스를 배치해서 제 두가지 모습을 보실 수 있는것도 쏠쏠한 재미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케이(GK) - IDC(feat.하늘 of KISS OF LIFE) M/V


Q : 올해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12월에 프로젝트 앨범을 하나 구상중이긴 하나 아직 미정이며 2월 또는 3월에 데뷔앨범을 준비중입니다.


Q : 앞으로 아티스트 ‘지케이(GK)’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앞으로 제가 ‘강남팝’이란 장르를 어떻게 새분화하고 다져 나가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꾸준히, 열심히만 하지 않고 ‘잘’ 하겠습니다. 제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대중의 니즈를 최대한 맞추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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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이 (GK)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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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gkinda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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