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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가 스쳐간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 싱어송라이터 ‘siso(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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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어떤 인연은 유성처럼 스쳐 지나가고 어떤 인연은 별처럼 오래도록 머뭅니다. 그 모든 인연이 우리 삶에 흔적을 남깁니다. 알고 지낸 사람들보다도 잠깐의 말 한마디로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한 사람이 있었고, 스쳐간 눈빛 하나에 한동안 마음이 머문 적도 있습니다.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분들에게조차 우리는 때때로 고마움을 느낀 순간들이 있습니다. 스쳐가는 인연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 단단해졌지고 더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 글은 우리를 스쳐간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작은 인사입니다. 아프게 했던 사람도, 웃게 했던 사람도, 어쩌면 우리가 모질게 굴었을지도 모르는 분 조차도, 그 시절의 우리는 어설펐고 서툴렀으며 그래서 더 진심이었고 찬란했던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스쳐간 인연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건네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siso(시소)‘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siso(시소)‘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siso(시소)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시소라고 합니다. 6월 5일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Q : 활동명 ‘siso(시소)’라는 네임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 시소라는 이름은 이번 앨범 ‘그애에게’ 가사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제가 가장 사랑했던 친구가 지어준 예명이에요. 사실 그때의 저는 어떤 예명이든 전부 어색해서 다 낯설게만 느껴졌었는데, 그 친구의 시소가 어울릴 것 같다는 한마디에 이름을 이유 없이 사랑하게 되었어요. 의미가 특별히 있진 않을 거예요 아마도.. 그냥 제가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꼭 시소가 되고 싶었어요.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요즘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처음으로 피지컬 앨범도 나오게 되어서 계속 앨범 준비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Q : 싱어송라이터 ‘siso(시소)’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음악은 제게 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매개체 같아요. 무대 위에서는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해방감과 자유를 느껴요. 그런 순간을 만나려면 고뇌하고 연습하고 엎어지고 하는 고통이 따라오지만 결국 피워냈을 때 음악은 예외 없이 저를 자유롭게 해 줘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저는 일단 사람 많은 곳은 안 좋아해서 되도록 집에 있고 싶어 합니다.. 집에서는 만화책을 보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하다가 친구들이나 가족과 저녁을 먹으면 그렇게 소소하게 하루가 끝나요.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INFJ입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저는 스트레스를 이긴 적이 없어서 매번 지는 사람이지만... 요즘은 양재천을 자주 가요 가서 걸으면 스트레스든 불안이든 조금은 해소가 되는 것 같아요.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지금도 같이 작업하고 있는 프로듀서 덕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기타 선생님이었는데 우연히 제가 흥얼거리는 걸 듣고 같이 곡 만들어볼 생각 없냐는 말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내가 곡을 쓰는 게 가능할까? 라며 많이 고뇌했지만, 밴드 멤버들과 프로듀서의 응원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이번 앨범이 가장 애착이 가요. 첫 미니앨범이기도 하고, 리얼 밴드로 녹음하다 보니 신경 쓸 부분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애착이 갑니다.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강점...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 사실 잘 모르겠어요. 노래실력도 음색도 저는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자신 있는 부분이라고 하면 저는 정말 음악을 할 때 즐거워요. 그래서 그 에너지를 보시는 분들도 느끼게 할 자신은 있어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가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음악을 들을 때 가사부터 보는 사람이라 그런가 봐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영감은 어디서 얻는다! 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주로 외로울 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곡을 쓰게 됩니다. 일종의 해소 방법 같아요.


Q : 최근 발매하신 EP 앨범 <__에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번 앨범 __에게는 솔직한 가사를 많이 담아냈습니다. 영원을 말하기도, 나약한 나를 말하기도, 나의 가장 소중했던 기억을 말하기도 하는 가사예요. 이건 저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닐 거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후회되는 일들도 있을 테니 함께 걸어가는 친구로서 사랑도 위로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가사에 공감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큰 앨범이에요. 작업기는 많이도 엎어지고 막막하기도 했지만 하나하나 쌓여갈 때마다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곡에 애정이 너무 커서 피지컬도 씨디만 넣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 욕심에 60페이지의 잡지형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앨범은 밴드가 참여한 지분이 컸기 때문에 같이 작업한 동료들의 이야기도 담고 싶어 잡지 인터뷰형 앨범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__에게.

www.youtube.com



Q : 올해 공연이나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이번 주 6월 15일 일요일에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있습니다! 앨범은 올해 또 낼 생각이 당연히 있어요!

<티켓 예매 링크 🎫>

시소 EP 발매 단독콘서트 __에게.

듣다·보다·만나다, 멜론티켓

ticket.melon.com



Q :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siso(시소)’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앞으로는 더 큰 영역으로의 사랑을 녹여내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단순히 예쁜 음악보다는 기억으로 오래 남을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나를 아껴주시는 만큼 더 큰 사랑을, 음악을 드릴게요. 함께 오래 행복합시다.



멜론 팬 맺기🍈

siso(시소)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시소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majin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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