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마음을 노래하다.“ 싱어송라이터 ‘유지우‘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하고 설레는 가을이 왔습니다. 선선해진 날씨 덕분인지 야외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행복이라는 감정은 글과 말로는 형용할 수 없지만 소중한 사람과 함께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추억을 쌓는 사람들의 표정 속에는 행복이라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것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일상의 소소한 마음을 노래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유지우’입니다.
지금 바로 감성 싱어송러이터 ‘유지우’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유지우’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마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지우입니다.
Q : 지난달 5일 발매된 싱글 앨범 <괜찮은 오늘>을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괜찮은 오늘’을 발매하고 나서 가장 최근에는 LG컬처위크에서 많은 관객분들 만나서 첫 라이브로 드리고 또 여러 음악 유튜브 채널에서 노래하고 인터뷰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손익분기점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 싱어송라이터 ‘유지우’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제가 바라보는 음악의 시각이라,, 말로 설명하려니 꽤 어려운 것 같은데요, 무인도에 꼭 가져가야 할 물건 3개 중에 포함되는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이 질문을 받고 생각해 보았는데요, 365일을 돌아보면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음악에 관련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어떤 모습일 때라도 음악은 늘 함께하는 친구!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요가를 꽤 오래 했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업이 없는 쉬는 날은 보통 요가하고 끝나면 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책도 보고 보통은 그렇게 쉬곤 합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ISFJ입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좋아했던 음악을 다시 꺼내 듣거나 그때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며 기분전환을 하려고 노력하고 또는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산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된 계기는 4살 즈음인가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요, 학창 시절에는 밴드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 음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합주도 해보고 음악과 더 밀접해지면서 학교로 진학도 하게 되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나온 ’괜찮은 오늘‘이라는 곡인데요, 가장 맞는 곡 분위기를 찾기 위해서 편곡적으로도 시간을 가장 많이 쏟고 고민한 곡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응원해 주고 싶었던 곡인데 작업하면서 오히려 제가 더 응원받았던 곡이라 더 고맙고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많은 분들께서 저의 음악적 강점은 ‘말하듯이 노래해서 편안히 들린다’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저 또한 저의 편안한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곡에 대해서는 저만의 느낌으로 나타내려고 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제가 곡을 쓰거나 공연을 할 때 가장 크게 생각하고 우선시하게 되는 것은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을 쓸 때 가장 집중하는 부분도 가사고 노래를 부를 때도 가사를 통해 공감을 잘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저는 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며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쓰는 편이었는데요, 요즘은 즐겨 보는 영화나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Q : 지난달 5일에 발매하신 싱글 앨범 <괜찮은 오늘>소개 부탁드립니다.
A : ’괜찮은 오늘’은 시험을 꽤 오랫동안 준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친구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과 응원의 마음을 어떻게 잘 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가사로 적어보다가 만들게 된 노래이고, 더 많은 분들에게도 이 곡이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하여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Q : 올해 공연이나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앞으로 새로운 곡들 작업해서 차차 발매할 예정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단독 공연도 가질 계획입니다.
Q :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유지우’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2015년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제 나름대로 잔잔하고 꾸준하게 대중들 곁에서 음악을 들려드리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친구처럼 찾아올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오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괜찮은 오늘’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오늘 괜찮은 내일이시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싱어송라이터 유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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