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감정을 담은 나의 노래’ 아티스트 ‘영주’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음악은 감정의 언어입니다. 그중에서도 ‘진솔한 스피커’는 청중과의 진정한 소통을 중시하는 아티스트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각 곡마다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때로는 깊은 슬픔을, 때로는 찬란한 기쁨을 전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하고 치유받게 합니다. 이러한 진솔함은 단순히 멜로디와 가사에 그치지 않고,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인터뷰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진솔한 스피커’는 음악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며, 매 순간을 진정으로 느끼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사운드트랙을 만들어갑니다. 그들의 노래는 듣는 이에게 소중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감성 아티스트 ‘영주’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영주’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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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영주’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가수 ‘영주’입니다! 반갑습니다!
Q : 지난 9월 발매된 싱글 앨범 <Starlight>를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지난 10월 30일 싱글 앨범 <늦어서 미안해>가 발매되어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Q : 가수 ‘영주’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방향성이라.. 음.. ‘단단한 유연함’ 이요. 조금 말이 어폐가 있을 수 있는데.. 줏대가 없이 흔들리는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가장 아래에 ‘나’라는 사람을 두고 만들어내는 가장 유연하고 익숙한 표현법이라고 해야 할까요? 생각이라던가 신념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늘 제자리일 줄 알았는데 조금씩 변해가더라고요. 근데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알맹이는 그대로인 부분도 있고. 그래서 계속해서 색깔이 조금씩 변해가는 ‘나’를 진솔하게, 가장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 그게 현재의 목표이자 방향성인 것 같아요. 그 방법에는 음악의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겠죠! :)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저는 사실하지 않는 날에는 드라마를 많이 몰아보는 편이에요. 그리고 손에 집히는 대로 갑자기 불쑥하기도 하고요. 평소에는 굉장히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편인데 쉴 때는 약간 충동에 나를 맡기는 편이에요.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 ENTJ입니다. 보통 다 반반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NT는 안 바뀌더라고요ㅎ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저는 스위치를 정말 다 끄는 편이에요. 그냥 하루 정말 날 잡고 마음껏 게을러요. 먹고, 자고, 드라마 보고 그냥 취미라고 부르는 일이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이기도 하겠네요ㅎ
![](https://blog.kakaocdn.net/dn/PY3Nb/btsKuVFZtAR/TnT0R3WDMoT7mpjj2OkTGk/img.jpg)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뭔가 거대하거나 감동적인걸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별 건 아니었어요. 그냥 노래 잘한다는 평은 자주 들어왔었는데 업으로 삼겠다는 생각은 못했다가 정말 어느 날 갑자기 ‘아, 이걸로 먹고살아야겠다’라는 결심이 섰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전부터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주변의 평가 같은 것들이 켜켜이 쌓여가다가 심리적으로 핀치에 몰렸을 때(질풍노도의 시기)에 결심이 섰던 게 아닐까… 해요 하하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음.. 2024년엔 정말 발매했던 모든 음악이 저의 최애인데요. 그래도 ‘끝이 없는 영화처럼’을 꼽을게요. 녹음할 때 정말 애를 많이 썼거든요. 그전의 앨범 녹음 때보다 훨씬 더 디테일하게 부르려 했던 곡이기도 하고, ‘남영주’가 아닌 ‘영주’로서의 첫 필모이기 때문에. 그전의 음악들 중엔 ‘다시, 꿈’이라는 곡이 있겠네요. 그 곡은 제가 처음으로 경험이 아닌 상상을 기반으로 가사를 썼던 곡이라 아무래도 애착이 많이 가더라고요.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음색이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너무 뻔하죠..? 강점..이라면 ‘진솔한 스피커’라고 해야 할까요? 앞으로는 제가 쓴 곡들도 발매될 테고, 그러면서 점점 알게 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가끔 제가 직접 말로써 표현할 때 보다 진짜 깊숙이 있는 나라는 사람의 정서라던가 화술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아웃풋은 음악이라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저는 무조건 경험에 기반해서 충동적으로 얻어지는 편이에요. 상상을 보탤 때도 있지만 보통 경험에 의한 저의 정서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인 것 같아요.
Q : 지난 9월에 발매하신 싱글 앨범 <Starlight>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Starlight’은 부드러운 신스팝(Synth-pop)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고, 사랑하는 이와 가장 반짝이는 순간을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은 곡인데요. 사실 이 곡으로 결정이 난 이유는 지난 앨범과 이어지는 색다른 모습을 한번 더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밤에!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드라이브하시면서 들으시면 훨씬 좋으실 거예요!(경험담)
Q : 올해 공연이나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올해 사실 연말에 공연 기획 중이었는데 여러 가지 다른 계획들로 인해 내년 초쯤으로 미뤄졌어요 ㅠㅠ 앨범은 곧 가을과 겨울 사이, 그리고 2024년이 끝나는 무렵에 또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앨범뿐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모습,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가지를 구상 중이에요!
Q : 앞으로 뮤지션 ‘영주’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글쎄요.. 어떤 음악이 될까요? 올해는 정말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렸는데 아마 앞으로는 점차 시도의 폭이 줄어들 수도, 혹은 더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늘 ‘아, 역시 좋다.’라고 생각되는 음악 보여드릴게요.
![](https://blog.kakaocdn.net/dn/cmFxiF/btsKuGCkfbP/7ZfdZD3PIlmRSvSGs4olaK/img.jpg)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꾸준함을 이기는 건 결국 없더라고요. 따뜻해도 좋아요. 꾸준히 오래 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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