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을 멜로디를 새기다.” 아티스트 ‘니브(Nive)’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음악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우리의 기억과 감정을 담아내는 시간의 흔적이자, 삶의 순간을 연결하는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지나간 사랑의 아련함을 떠올리게 하고, 때로는 잊고 싶었던 슬픔을 다시 불러오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첫사랑의 설렘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별의 눈물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는 각자의 이야기와 만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어떤 멜로디는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에 남아 우리의 마음을 붙잡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떠오르는 그 선율은 우리를 과거로 데려가거나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줍니다. 그 멜로디는 단순히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아 삶의 일부로 남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지워지지 않을 영원할 멜로디를 만들어 내어 일상 속 감성을 더해주는 아티스트 ‘니브(Nive)’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니브(Nive)’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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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니브(Nive)’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 인터뷰 독자 여러분! 저는 음악을 하고 있는 니브(NIve)입니다.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Q: 활동명 ‘니브(Nive)’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Nive’는 “쿨하지 않아도 쿨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제 이름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어서 ‘나’를 뜻하는 소문자 i를 대문자 I로 바꾸었어요. 당시 “네 자신 그대로 살아도 돼”라는 메시지가 이 단어에서 느껴졌고, 그래서 ‘NIve’라는 아티스트명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벌써 한 해가 저물었네요. 지난 1년 동안 독립적으로 소속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다양한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 제 개인 앨범을 발매하며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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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뮤지션 ‘니브(Nive)’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저는 음악을 “타투”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느낀 감정과 기분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그것이 세상에 새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음악은 제게 자연스럽게 숨 쉬듯이 세상에 메시지를 새기는 도구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 같은 존재입니다.
Q: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바다 근처로 드라이브를 자주 가요. 믹스나 마스터한 곡을 모니터링하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Q: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2023년까지는 INFJ였는데, 세상에서 많은 경험을 하다 보니 지금은 거의 INTP로 바뀌었어요. (웃음)
Q: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곡 작업과 드라이브가 제게 가장 큰 힐링 요소입니다. 그리고 가끔 생연어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정말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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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초등학교 4~5학년 때 처음으로 클라리넷을 잡아본 이후로 음악과의 여정이 시작된 것 같아요.
Q: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작업물은 그때그때 감정을 담아내는 과정이라 애착이 계속 바뀌는데요, 오늘은 “Tired”와 “Zz”를 꼽고 싶어요. 단순하지만 메시지가 명확한 곡들이라 애정이 가네요.
Q: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감정을 숨기지 않고 음악으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태도가 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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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가장 먼저 저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을 만드는 데 가치를 둡니다.
Q: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항상 행복한 감정만이 아닌 모든 감정이 제게는 중요한 음악적 원천이에요.
Q: 지난해 10월에 발매된 EP 앨범 <Fine365>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이 앨범은 드라이브 중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에요. 특히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ine365’는 “슬픈 노랠 들으면서 울어야 하나” 같은 가사가 감정적으로 차갑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에겐 그런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나온 솔직한 표현이에요. 또한 더블 타이틀곡 ‘Favorite Drug’은 사랑의 감정을 여과 없이 담은 곡인데요, 여기서 ‘Drug’는 저만의 ‘해답’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심의 때문에 가끔 오해받기도 하지만(웃음), 꼭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Fine365
www.youtube.com
Q: 올해에도 뮤지션 ‘니브(Nive)’의 음악 관련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2024년에 저희 회사에서 23장의 앨범이 발매되었는데요, 내년에는 훨씬 더 많은 앨범을 체계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발매된 앨범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Q: 앞으로 뮤지션 ‘니브(Nive)’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간결하고 심플하지만,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음악을 계속 선보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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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독자 여러분, 2025년에는 더 많은 음악을 꾸준히 들려드릴 계획입니다. 음악을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제게 정말 큰 축복이에요.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덤 ‘NIverse(니버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곡 <LOVE ME 2> 듣기 🎧
LOVE M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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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팬 맺기🍈
니브 (NIve)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니브 (NIve)
Welcome to the official YouTube channer for NIve (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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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thisisn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