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에서 타오르는 열정의 리듬” 아티스트 ‘82flame(대한의 불꽃)’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모든 순간은 음악처럼 리듬을 가집니다. 삶의 정점에서 우리는 그 리듬이 점점 빨라지며 치열하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곤하죠. 마치 오케스트라의 클라이맥스처럼, 우리의 열정은 최고조에 달하며 그 에너지는 주변을 환히 밝히고 강렬한 흔적을 남깁니다. 그 순간의 리듬은 단순히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점의 열정은 혼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울리고 동반하는 리듬이 있을 때, 그 열정은 더욱 빛을 발힙니다. 협업과 공감 속에서 서로의 에너지가 어우러질 때, 우리는 개인이 아닌 하나의 독보적인 멜로디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리듬 속에서 우리의 열정은 타오르며, 서로의 꿈을 실현시키는 아름다운 화음을 이룹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 ‘82flame(대한의 불꽃)‘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82flame(대한의 불꽃)‘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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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82flame(대한의 불꽃)’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음악하고 있는 82flame(대한의 불꽃)이라고 합니다!
Q : 활동명 ‘82flame(대한의 불꽃)’이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 한참 랩 네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트래비스 스캇의 별칭인 "LA FLAME"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LA 대신 한국의 국가번호 82를 더하여 "82flame"이라는 활동명을 만들고, 직역하여 "대한의 불꽃"이라는 별칭을 첨가하게 되었습니다! 소년만화를 동경하는데 주인공 분위기가 풍기는 닉네임이라 정말 애정합니다.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항상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분들에게 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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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아티스트 ‘82flame(대한의 불꽃)’이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가수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본인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타인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저 또한 그런 분들을 보며 자라왔기 때문에, 지금의 저로서 할 수 있는 얘기들을 하고 싶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빈티지 샵을 구경하거나 피규어 샵을 구경합니다.
어려서부터 물건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J입니다. (큰 관심이 없어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A : 슬럼프 자체도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크게 이겨내려 하지 않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위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물건을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건담->레고->피규어-> 순서대로 물건을 모아 오다가 고등학교 시절 신발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인터넷 서칭을 하다 우연히 한정판 신발을 3켤레씩, 300켤레 이상 모으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고요. 그 당시 유행어가 '금수저'였는데 안 봐도 금수저겠거니 하고 그 포스팅을 누르게 됩니다. 그게 나 혼자 산다 "도끼"편을 누군가가 블로그에 정리해 둔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고 나서 무언가에 홀린 듯 처음으로 음원사이트를 제 돈으로 결제해 보고 (그전까지는 음악 자체에 무관심) 도끼가 나온 예능, 라디오 등을 전부 결제까지 하면서 시청. 그의 삶의 자세와 태도를 제 삶에 연결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시 제 모습은 트라우마에 갇혀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도끼는 자신의 결점을 숨기지 않고 이것을 딛고 이뤄냈다는 이야기,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게 너무도 멋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도 제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고 그게 제 첫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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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사실적시반항아"입니다. 패러디 로고부터 애니메이션 뮤비 및 프로필 사진 오마주 등 진심으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Q :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타이틀곡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오마주 하셨는데 '나루토'는 본인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 애니메이션인가요?
A : 애니를 좋아했어도 나루토는 방대한 에피소드 때문에 보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적시반항아"를 완성해갈 때쯤 얼핏 들었던 나루토의 스토리와 제 스토리가 유사하다는 걸 느꼈고 그때 제대로 접하게 되면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재능이 없던 낙제생에서 호카게(우두머리)의 자리까지 가는 모습이 정말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 또한 소년만화를 동경하는 사람으로서 나루토라는 캐릭터가 제 삶과 가치관에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고, 이 점을 토대로 이번 EP 앨범 "스물셋의 미스핏" 커버부터 "사실적시반항아"의 나루토 패러디 로고까지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현실판 나루토가 되고플 정도로 애정하고 힘을 얻어 가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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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일상을 담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년만화의 정신이 첨부되어 있는 것 같아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로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같은 외침일지라도, 집 앞에서 외치는 것과 산꼭대기에서 외치는 것의 울림의 차이가 있겠죠. 자연스럽게 산꼭대기로 시선이 향한다면, 산을 타기 용이한 복장과 신발, 준비해둬야 할 식량들, 그리고 먼저 그 길을 밟아온 사람들의 루트를 공부해둬야 합니다. 이걸 제 방식대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일상과 애니메이션, 제 삶에서 얻습니다!
Q : 올해 아티스트 ‘82flame(대한의 불꽃)’의 음악 관련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그럼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발전된 음악과 콘텐츠를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Q : 앞으로 아티스트 ‘82flame(대한의 불꽃)’이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마찬가지로 일상을 담아내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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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부족하지만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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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flame (대한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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