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 음악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인디 싱어송라이터 ‘에이민’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슬픈 일이 생길 때면 각자의 방법으로 요동치는 감정의 바다를 추스르곤 합니다.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기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기도, 코미디 영화를 보며 웃어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장소를 우리는 흔히 ‘쉼터’라고 부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유독 ‘쉼’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쉼’이라는 행위를 ‘나태함’이라는 단어로 정의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제대로 쉬는 방법을 망각한 채, 지친 일상에 지친 일상이 더해져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는 세상은 넓은 바다와 같습니다. 어느 한 곳에 고이지도, 넘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가끔은 걱정과 불안들을 내려놓고 본인만의..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3. 6. 23.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