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인디 싱어송라이터 ‘강진아’ 신곡 발매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늘은 따듯했던 3월의 봄에 인터뷰를 진행했었던 싱어송라이터 '강진아'님의 새로운 신곡이 발매되었다고 해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강진아는 올해 2월 '항해'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잔잔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 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실력파 신예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진아님의 ‘빈터’라는 곡의 가사와 멜로디를 가장 좋아합니다. 👍  꼭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만 알고 있는 아티스트에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오늘 발매한 강진아의 싱글 앨범 <양과 꽃들의 사이>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밴드 사운드에 담담하게 뱉어내는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앨범 소개와 함께 노래를 들어보면 아티스트 강진아만의 감성이 뚜렷하다는 것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앨범소개

여러 날의 나를 한 곳으로 모아 만든 노래

주저앉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기 위해선 어떤 핑계라도 대야 했다. 열두 걸음째까지만 해도 돌아설까 망설였지만 꿈속에서 본 파도치는 바닷속 어마어마한 빛이 잊히지 않았다. 꿈을 가지게 됐고 노래를 불렀고 그러다 또 넘어졌지만 이제는 움직여야만 하는 완벽한 핑계가 생겼다.

‘더 이상 멈춰 있지 않을 거야.’

마주친 상처 속에 벽을 보아도, 예상치 못한 갈등에 길을 잃어도, 여러 날의 나는 계속 예쁜 꿈을 노래한다.

무더운 여름, 꿈에 대한 열정을 파란빛의 시원한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저와 이 노래와 함께 각자의 예쁜 꿈으로 달려가 보아요!

강진아 - 양과꽃들의사이

싱어송라이터 강진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감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강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