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주는 영감, 그 속에서의 내 모습” 아티스트 ‘Red House’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거리에 가로등이 하나 둘씩 켜지고 도로 위 차들도 하나 둘씩 모습을 감추며 도시의 소음이 사라져 갈 때 비로소 여유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사회는 여유라는 말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치열하게, 빠르게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죠.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밤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는 마음씨가 선한 하얀색 연필을 가지고 있기에 밤이라는 검은 도화지에 무언가를 그리며 생각을 정리하기 편하기 때문에 밤을 좋아합니다.본인의 마음을 좀 더 뚜렷하게 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밤이 주는 영감속에서 음악을 생각하고 제작하는 ‘Red House’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Red Hous..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2. 7. 22.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