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역주행의 주인공 가수 ‘윤하 - 사건의 지평선’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빠르게 2022년 연말로 향해가는 현 시간 속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으로 역주행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입니다. ☺

가수 윤하는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하여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한국에서 데뷔를 하여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일본 특유의 록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혜성’, ‘비밀번호486’ ,’텔레파시‘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 시키기도 했다.

사실 개인적으로 윤하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정규 4집 ‘Supersonic’이다. 이 앨범은 Ra.D, 타이거jk, 박재범 등 많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앨범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타이틀곡 ‘Run’은 일렉트릭 사운드와 브리티쉬 락을 조화롭게 섞어 시공간을 뛰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건의 지평선은 정규 6집 ‘END THEORY’ 리패키지의 타이틀 곡으로 앨범 컨셉의 마무리를 잘 보여 주는 곡이다.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부지런하게 많은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에서 멋진 라이브를 선보였기 때문에 공연 영상 라이브 클립과 관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역주행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역시 행운은 꾸준히 노력하고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찾아오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윤하님의 정규 6집 ‘END THEORY’의 여운 있는 앨범 소개글을 보며 마치겠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 윤하 (YOU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