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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캔버스 속, 음악 수채화“ 아티스트 ‘Moah Lee(모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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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예술이다"라는 말은 우리 각자의 삶이 하나의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과 형태를 만들어 나갑니다. 인생의 모든 순간은 창조의 기회이며,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는 각각의 감정과 이야기로 얽혀 우리 삶의 캔버스를 완성합니다.

예술가가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듯, 우리는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드러냅니다. 때로는 고난과 역경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성장하고 변화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습니다. 인생의 여정은 끝없는 창작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인생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예술작품으로, 각자의 색깔과 질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이야기를 쓰며, 매일 새로운 장을 열어갑니다. 이렇듯 인생은 단순한 생존이 아닌,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적 행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인생이라는 캔버스 속 다양한 소리로 예술을 그리는 아티스트 ‘Moah Lee(모아 리)’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Moah Lee(모아 리)’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Moah Lee(모아 리)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음악 하는 Moah Lee(모아 리)입니다! 인터뷰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Q : 활동명 ‘Moah Lee(모아 리)’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 지금은 어딘가로 사라진 제가 처음으로 만든 곡 이름이 ”모아“ 였어요. 그때 당시 예명을 정해야 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모아‘라는 말이 너무 예뻐서 그대로 써버렸어요. 곡은 사라지고, 대신 이름으로 남았네요.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아주 최근은 앨범 팝업 준비로 엄청 정신이 없었어요. 아마 올해 2024년은 앨범 준비하면서 지낸 게 전부인 것 같아요.


Q : 아티스트 ‘Moah Lee(모아 리)’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사람, 자연, 기술, 감정, 생각 또 하나님까지 모든 게 음악 같아요. 제가 평생 음악만 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을 뿐이지 제가 보기엔 모든 인생들은 예술이에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전 예능이나 유튜브를 보는 걸 좋아해요. 제 최애는 빠더너스, 요정재형이에요. 그리고 지난주에 피아노를 샀어요! 최근 며칠간은  밤에 헤드셋을 끼고 클래식 피아노 치는 걸 즐겨하고 있어요.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J에서 INFP로 바뀌었는데,, 아마 그 둘 중간 어디쯤 인 것 같습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전 그냥 클럽가요. 아주 크게 음악을 듣고, 눈감고, 춤추는 게 너무 좋아요. 최근에는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었는지 안 갔네요 ㅎㅎ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아주 어렸을 때 교회 사모님께서 저희 엄마에게 피아노 가르치라고 하셨나 봐요. 6살 때쯤 피아노를 배우고 중학생 때 사춘기와 환경 변화(이사)를 겪으면서 클래식에 질려버렸어요. (최근 다시 사랑하고 있지만요.) 그때 제이지 음악 들으면서 힙합을 좋아하게 되고 그때부터 소위 말하는 대중음악과 팝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그중 프랭크 오션은 제 아이돌이죠.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이번 앨범 전체..라고 말하고 싶지만 원하시는 답변이 아닐 것 같기에.. 꼭 꼽자면 ‘911’이요. 이거 만들고 아드레날린이 그렇게까지 솟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BUDDY 오빠와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하기까지 한 곡이에요. 저는 이 곡이 저희 둘이 얘기하는 것 같이 들려요.

Moah Lee(모아 리) - 911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장르를 딱히 가리지 않고 그때 나의 에너지가 어떤 것과 맞으면 그냥 만들어버려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제 강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진정성인 것 같아요. 지금처럼 작업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과거의 단련의 시간들은 결국 ’내가 얼마나 음악을 참되게 만들 수 있을까‘를 위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거든요. 이건 불변할 것 같아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꼭 음악적 영감은 따로 둬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영감은 제 기억들 속에도 있고, 대화 속에도 있고, 주위에 너무 많아요. 그냥 영감 레이더를 항상 켜고 다니려고 해요. 그러니까 사는 게 재밌더라고요.


Q : 지난 29일에  발매된 정규 앨범 <Arepeggio>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제 첫 정규앨범 ’Arpeggio’는 ‘Arpeggio’라는 제목답게 곡마다 여러 형태의 ‘아르페지오 연주‘가 숨어져 있어요. 항상 귀 주변에서 맴돌고 있는 ‘아르페지오’를 발견하실 거예요.

또한 이 앨범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제 모습을 잘 담은 것 같아요. 들으시면서 저의 다양한 생각과 성격들을 엿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Moah Lee - Arpeggio

www.youtube.com



Q : 이번 정규 앨범은 어떤 주된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요?
A : 911‘ 은 유일하게 ‘Arpeggio’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는 곡이에요. 이것에서 벗어나서 아예 그냥 날아가 버리고 싶다고 하거든요.

heartbeat arpeggio’는 진짜 운동하면서 기록된 심장 박동수 그래프를 보고 영감 받아 만든 곡이에요.

또 ‘hello’는 감정이 최저일 때 써서 내 정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재밌는 곡이죠. 어쩌다 보니 마주한 기복의 순간들을 많이 표현했어요.


Q :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연이나 추가적인 음악적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아마 계속 뭔가 할 것 같아요. 조만간 공연 소식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곡은 계속 만들 거예요. 내년도 너무 기대돼요.


Q : 앞으로 아티스트 ‘Moah Lee(모아 리)’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뭔가 새롭지만 너무 불친절하지는 않게 다양한 음악들이 될 것 같아요.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다행이고 신납니다.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여러분! 이번 10월 29일에 발매된 제 앨범 재밌게 들어주세요. 이렇게 첫 발걸음을 떼어보니 앞으로 만날 여러분들과의 시간들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멜론 팬 맺기🍈

Moah Lee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moah lee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moa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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