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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음악과 문학의 경계를 아우르다.” 싱어송라이터 ‘강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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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음악과 문학은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같은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문학이 단어로 감정을 그려낸다면 음악은 소리로 그 감정을 흐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어떤 문장은 음악이 된 듯 마음에 맴돌고, 어떤 노래는 한 편의 소설처럼 선명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두 세계는 각자의 언어로 우리 삶의 장면들을 아름답게 담아냅니다.

문학을 읽다가 멜로디가 떠오르거나, 음악을 듣다가 한 줄의 문장이 떠오르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보완하며 감정의 결을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결국 음악과 문학은 다르지만 닮아 있는 친구처럼, 우리가 느끼는 마음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조용히 곁에 있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문학과 음악의 경계를 아우르는 실력파 감성 싱어송라이터 ‘강백수’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강백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백수 님 구독자분들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문학과 음악의 요정 강백수입니다. 시를 비롯해 다양한 글을 쓰고, 노래를 지어 부르고 있습니다.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작년에 아빠가 된 뒤로 육아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기와 아내가 협조해주는 시간에는 책을 썼고요, 원고가 완성되어 곧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 음악에 대해서도 구상을 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어요.


Q : 싱어송라이터 ‘강백수’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생각을 100% 옮겨 줄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지요. 이러한 불완전성을 멜로디와 리듬 같은 요소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Q : 현재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요기조기 음악회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계신데,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 인천 지역과 연이 닿아 예술 교육 활동을 비롯해서 여러 활동을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고,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음악을 하지 않을 때는 글을 쓰고,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또 음악을 합니다. 굳이 취미라고 할 만한 것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하려고 하는 편이고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영감을 얻으려고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대하 역사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특히 <정도전>, <용의 눈물>와 같이 고려 말 조선 초를 다룬 작품을 여러 번 반복해서 봤습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TP. 여러 번 테스트 해 보았지만 항상 똑같이 나옵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스트레스는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받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변을 좋은 사람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그 좋은 사람들과 만나 술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면 도움이 됩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스쿨밴드를 시작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1집 앨범의 ‘하헌재 때문이다’라는 트랙의 가사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타임머신’이라는 곡이 애착이 가지만, 최근에는 작년에 발매한 싱글 중 하나인 ‘환영해’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쓴 곡인데요, 아이가 곧 첫돌을 맞게 되어 종종 다시 듣게 됩니다. 인생에서 여러 번 찾아오지 않는 기적같은 순간이 담겨 있어서 애착이 갑니다.

강백수 - 타임머신
강백수 - 환영해 M/V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저는 가사를 잘 씁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음악을 만들기 위해 음악을 만드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창작을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야 진정성 있는 음악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일상속에서 경험하는 일들, 그리고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소재를 찾습니다.


Q : 지난 3월에 발매하신 싱글 앨범 <100cc >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최근까지 작은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라 스쿠터의 속도는 가급적 80km/h 정도를 넘기지 않으려 하는 편입니다. 내 나름 내가 낼 수 있는 적당한 속도를 내며 달리고 있지만 가끔 거칠게 저를 추월하는 차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들이 저를 재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나는 지금의 속도도 충분히 버거운데 더 빨리 달릴 것을 종용하는 사회의 분위기가 도로 위에도 펼쳐져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속도로 달릴 권리, 뒤처지고 끝내 도태될 권리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강백수 - 100cc M/V


Q : 올해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도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강백수’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당신을 닮은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도록, 자신에게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음악과 문학이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잘 해 주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멜론 팬 맺기🍈

강백수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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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kangbaeksoo강백수

시인, 싱어송라이터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baeksoo_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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