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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기대되는 K-POP 걸그룹 뉴진스(NewJeans)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

by 손익분기점. 2022. 8. 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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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사람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에 민감합니다. 특히 일상과 가장 밀접해 있는 대중음악과 패션을 보면 당시 유행했었던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소녀시대,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수많은 걸그룹들이 쏟아지던 시절, 쇼미 더 머니의 대중화로 힙합장르의 붐업과 스냅 백관 버킷 햇, 비니를 유행처럼 쓰고 다니던 시절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행들은 돈으로 이어져 수많은 상업을 기반으로 한 양산형 음악과 패션이 탄생하게 되고 결국 음악과 패션의 본질을 흐려 놓는 악영향 끼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상업적으로 돈이 되는 음악만을 추구하는 가요계에서 본인들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끈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ADOR 대표 민희진 걸그룹이라고 불리는 뉴진스(NewJeans)입니다.


걸그룹 뉴진스(NewJeans)라는 그룹명의 의미를 살펴보면 진(Jean)은 시대를 불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패션 아이템이다. 뉴진스(NewJeans)에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New Genes가 되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

민희진 대표는 데뷔팀 지향점을 ‘숙련’보다는 ‘즐기기’에 두고 있고,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엄청나게 강력해서 보는 사람까지도 춤추게 만든다고 말했다.


처음 이들의 음악을 들었을 때 기존의 아이돌 음악과는 많이 달랐다고 느꼈다. 힙한 느낌에 뭄바톤 장르를 섞어 부드러움을 강조하였고 걸 그룹만의 청순한 느낌도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250라는 DJ 및 힙합 프로듀서가 함께 참여하여 힙스러운 느낌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 프로듀서 250은 이센스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면서 힙합 신에서 인정받은 프로듀서이다.


Attention - NewJeans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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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본인들만의 색으로 유행을 만들어가는 걸그룹 뉴 진스 (NewJeans) 이들의 이름처럼 유행에 타지 않고 꾸준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NewJeans 1st EP 'New Jeans' - New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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