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힙한 비트에 재즈 한스푼’ 생각 정리 하기에 듣기 좋은 재즈힙합 It’s quite Jazzy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밤 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코앞으로 찾아왔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가을이 주는 설렘이 있는 거 같아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뜨거웠던 여름에는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독서, 산책 등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오늘 소개할 곡은 가을이 다가오는 요즘 듣기 좋은 부드럽고 여유 있는 재즈힙합입니다.

지난 4월 인터뷰를 진행했었던 아티스트 March12의 새 싱글 앨범 ‘It’s quite Jazzy’입니다.

•앨범 소개

보통 재즈를 생각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롭고,
우아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느낌이 난다고 생각한다.

나의 인생도 재즈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면서 만들었다.

"오! 너 인생 꽤 째지한데~?"

• 곡을 만들게 된 계기

제가 현재 매일 시간이 나는대로 곡 만들고, 노래 연습하고 이 일상이 몇년간 반복이 되고 있어요. 근데 어느 날 문득 '내 삶에 여유라는게 오긴 올까?, 이 꽉찬 하루가 온전히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게 비어있는 날이 있을까?' 하는거죠. 그러면서 이 노래의 비트를 듣는데 재즈틱한 분위기가 여유 있어보이고, 우아해보이고, 뭔가 제가 원하는걸 가진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아 내인생도 이런 재즈 같았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때 딱 이런 생각이 들었죠 '아 내 인생이 재지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누군가가 내 인생을 보고 '어? 너 인생 좀 재지한데~?' 라고 말해주면 진짜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It's quite Jazzy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It's quite Jazzy - March 12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 말고 부드러운 감성의 재지한 힙합 사운드를 듣고 싶다면 지금 바로 March12 - It's quite Jazzy를 클릭해 보세요 :)

뮤직비디오 구도는 카메라 필름이 돌아가는 형식으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듣게 되면 더욱더 편안하고 감성적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

WiHi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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