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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가을이 찾아오면 문득 생각나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보이스’ 아티스트 윤건 🎹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

by 손익분기점. 2022. 9. 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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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아지랑이 피던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져 겉옷을 챙겨야 하는 감성적인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을이 찾아오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친구들과 야외에서 맥주와 치킨을 먹는 것, 여름에는 너무 더워 타지 못했던 자전거를 타는 것, 이유 없이 시원해진 밤거리를 산책하는 것 등 가을은 우리에게 일상 속의 특별한 선물을 주곤 합니다.

2022년도 3개월이 남은 시점. 여러분들은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잘 되어가고 있나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대로 잘 되어가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계획대로 되지 않아 실망스럽고 답답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직 2022년이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미 계획을 이룬 분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남은 가을과 겨울을 의미 있게 보내시고, 아직 계획을 이루지 못한 분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포기하면 모든 게 끝이지만 꾸준하게 달린다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 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분은 개인적으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들을 만들어 오신 가을 하면 문득 생각나는 아티스트 ‘윤건’입니다 🎹


아티스트 ‘윤건’은 1999년 힙합 그룹 TEAM의 리더로 가수로서 데뷔했고 2001년부터 나얼을 객원 가수로 영입해 브라운 아이즈를 결성하여 활동하였으며, 이후 2003년부터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윤건은 2001년 듀오 브라운아이즈를 결성하여 브라운아이즈 앨범의 모든 곡들을 작곡, 편곡, 프로듀싱, 가창하며 천재성을 발휘, '벌써 일년'이 수록되어 있는 데뷔 앨범을 밀리언 셀러로 등극시켜 미디움 템포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음악계의 흐름을 바꾸어 버린 천재 뮤지션이다.
출처 - 나무위키

오늘 추천할 가을 하면 생각나는 아티스트 윤건의 곡은 3곡입니다. 🎵

첫 번째 곡은 ‘가을에 만나’입니다.

가을에 만나 - 윤건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이 곡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거라는 내용의 곡이다. 기타 선율과 피아노 선율의 멜로디는 가을이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소리이다.


두 번째 곡은 ‘우리 둘만 아는’이다.

우리 둘만 아는 - 윤건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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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후 둘 만 아는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그리움을 노래하는 음악이다. 특히 이 곡은 본인의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내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 곡은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이다.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 윤건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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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사랑의 종착역인 이별이라는 정류장에 닿아 가는 연인의 감정을 감정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곡이다. 꼭 한번 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센치한 계절 가을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감성적인 윤건의 피아노와 보이스와 함께 해보세요 :)  

위 사진은 하늘색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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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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