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감정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뱉어내다.” 싱어송라이터 ‘담담’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멀리서 보면 잔잔해 보이는 바다도 가까이서 보면 모든 것을 부실 듯한 파도가 일렁이는 험상궂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멀리서 보면 정말 깊어 보이는 강가도 가까이서 보니 무릎까지 밖에 오지 않는 얕은 수심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다양한 거리에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치우쳐진 날에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보기도 하고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날에는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서 행복을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마음속 감정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뱉어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담담’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담담’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담담님 반..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4. 2. 29.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