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사람들은 공정하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 속에서 저마다 다른 농도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농도가 짙은 인생을 산다는 것은 나의 삶에 관여하는 행위가 많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인생의 농도가 얕다는 것은 타인에 시선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스로가 원치 않았던 선택을 하여 물처럼 무색무취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만의 세계를 만드는 일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나의 생각을 풀어낼 공간이 무궁무진합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많은 플랫폼들이 존재합니다. 그곳에서 나만의 생각을 풀어낼 수 있다면 그곳이 나만의 세상입니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본인만의 세계를 부정할 것입니다.
누구나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 꿈꿔왔던 것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타인의 눈치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생의 농도를 옅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간직해 왔다는 것도 하나의 존재 방식일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것이 가장 확실한 존재 방식일지 모른다.”
지금까지 마음속에 간직해 온 나만의 세계를 이제는 직접 만들어 가는 건 어떨까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본인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나아가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리플리(RIPLEY)’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 리플리(RIPLEY)’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리플리(RIPLEY)’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저는 싱어송라이터 '리플리(RIPLEY)'라고 합니다!
Q : 활동명 ‘리플리(RIPLEY)’이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나요?
A : '리플리 증후군 (Ripley Syndrome)'이라는 것에서 영감을 받은 이릅입니다. 나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Q : 지난달 30일, 싱글 앨범 <Love & Hate>를 발매한 이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공연과 추후에 나올 앨범작업, 피처링, 외주 음악작업 등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주로 애니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INTP입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밴드음악을 들으며 무작정 걷거나 뜁니다. 매운 음식을 폭식할 때도 있는데 건강에 좋지 않아 자주 하진 않아요! 뛰는 게 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인 것 같아요.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어렸을 때부터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어요. 재즈피아노를 배우면서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던 것 같고, 그 시기에 미디에 관심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제 사운드클라우드에 있는 [Fool]이라는 믹스테이프입니다. 작사, 작곡, 편곡을 전부 혼자 해보며 음악적인 감각이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음악'이라는 것을 정말 사랑하고 간절했던 마음이 느껴져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음색과 악기연주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연습은 꾸준히 항상 하고 있고, 제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피아노, 기타 연주도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Q : 꼭 한번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국내/해외 아티스트가 있으신가요?
A : bruno major라는 분을 정말 좋아합니다. 곡의 분위기가 제 음악과도 잘 맞을 것 같아 꼭 한 번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Q : 많은 음반 발매를 하시고 계신데 혹시 꾸준히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본인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함께 작업하는 좋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적인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고 작업도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지 않았다면 저도 꾸준히 음반 발매를 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정말 사소한 것에서 얻는 것 같아요. 사소한 생각이 주제를 만들고 그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은 다양하게 듣는 편입니다. 새로운 걸 수용하되 제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색깔을 놓지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리플리'라는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하던 발전하지 않는 것 같고, 제자리인 것 같을 때 제일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제일 좌절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럴 때에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습니다.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저의 음악을 많이 좋아한다, 위로를 받았다, 잘 듣고 있다 이런 말들을 들었을 때 또는 메시지나 편지를 받았을 때 제일 음악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뿌듯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ᝰ
Q : 지난달 30일 발매한 싱글 앨범 <Love & Hate>에 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사랑의 이중적인 모습에 대해 담고 싶었습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미워도 하게 되고 싫은 점도 생기곤 하지만 그것 또한 사랑을 이뤄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기타 세션, 프로듀서 두 분이 참여해 주셔서 예전보다 높은 퀄리티의 편곡, 그리고 믹스를 들어보실 수 있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
Q : 앞으로 발매될 앨범이나 곡에 대한 힌트 조금 주실 수 있을까요?
A : 싱글과 EP 계획이 있습니다. 곡을 꾸준히 만들어놓고 골라서 내는 편이라 아직 어떤 앨범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나올 음악도 Love & Hate의 연장선이 될 것 같습니다.
Q : 앞으로 아티스트 ‘리플리(RIPLEY)‘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제 색깔이 뭘까 꾸준히 고민을 하곤 하는데 계속해서 더 저에게 잘 어울리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중성을 놓지는 않는 그런 음악을 들려드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제 음악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 알게 되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통해 저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찾아주시고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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