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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속에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다.” 싱어송라이터 ‘장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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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진솔한 이야기는 언제나 큰 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솔한 이야기 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본인의 감정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가 술자리에 가벼운 안주거리가 되듯 휘발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비가 내리면 그동안 쌓인 먼지들이 씻겨 내려가듯 우리의 감정에도 진솔함이라는 매개체로 그동안에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묻어온 매 쾌한 감정들을 씻어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솔직한 감정을 담아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멜로디 속에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희원님 간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입니다. 반가워용


Q : 지난 5월 웹드라마 ‘린자면옥’ OST ‘꽃’을 발매하신 이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7월 초에 논문을 마무리 짓고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인 앨범이 살짝 뜸했던 이유이기도 해요.) 큰 일을 하나 해결한 기분이라 겨울까지 음악에 더 몰두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출처 : NUPLAY Official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집에서 넷플릭스 보거나, 친구들 만나거나? 혹은 산책하거나 등등 뭔가 엄청 특별한 걸 하진 않는 것 같아요.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매번 바뀌어서.. 노코멘트입니다 ㅎㅎ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스트레스받는다고 달라지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기!


Q :  축구 보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응원하시는 팀이 있나요?
A : 맨시티 좋아하는데 이제 파리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음악 듣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피아노도 치고 싶었어요. 그러다 비트 메이킹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배워보고 싶었는데, 비트를 만들려면 작곡을 해야 하고, 작곡을 하려면 피아노를 배워야 해서 피아노 -> 작곡 순으로 배우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항상 가장 최근의 작업물이 애착이 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쓰고 있는 곡이 가장 좋습니다. (아직 미발매 곡이라 아무도 모르지만)


Q : 따듯하고 설레는 음색으로 많은 리스 너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데 본인이 생각하시는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저는 늘 하나를 뚜렷하게 잘하는 사람이기보다 여러 가지를 조금씩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이 부분이 예전엔 제 단점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서 여러 가지 장르를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같으니 별 차이를 못 느끼기도 합니다..ㅠ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이건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다른 분이 부르는 곡도 함께 작업하고 있어서 다른 분이 부른다 생각할 때에는 내가 듣기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고 제작하고 있어요. 제가 부르는 곡에 있어서는 그냥 나의 진심이 담긴 노래를 쓴다고 생각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의 장희원이라면 진짜 이야기라는 게 추구하는 음악적 가치인 것 같아요.


Q : 지금까지 음악 작업을 한 아티스트분들 중 가장 호흡이 좋았거나 즐거웠던 아티스트 한 분을 뽑는다면 누구인가요?
A : 위에 언급했듯이 다른 분이 부르는 곡들도 작업하고 있는데요 이건 워밋이라는 팀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호흡은 당연히 워밋의 원우랑 가장 잘 맞습니다. 지금 함께 한지는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 그리고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습니다^^. 서로 음악적으로 신뢰하는 만큼 촌철살인 피드백에도 아파하지 않고 재밌게 음악을 만들고 있답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직접 보고 느끼거나, 들은 이야기들로 만들어요. 그 상황을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음악을 들으면 그림이 그려졌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가사를 쓰는 편이에요.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힘들 때는 당연히 있어요. 특히 체력적으로 힘들 때! (허리아픔, 졸림 등) 포기하고 싶던 때는 없어요. 음악을 하는 걸 후회한 적도 없고요. 저는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공연을 하다 보면 아 내 마음이 통하는구나라고 느끼는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 소중함을 느낀답니다. 공연도 많이 해야 하는데.. 호호


Q : 앞으로 나올 앨범이나 곡에 대해서 조금의 힌트 주실 수 있을까요?  
A : 요즘 다시 발라드를 많이 듣고 있어서요. 나름 오랜만에 잔잔한 음악을 들려드릴 것 같아요.


Q :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이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좀 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음악(?)이에요. 더 개인적인 이야기,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곡을 보여드릴게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저는 언제나 이어폰 속에 있으니까요. 많이 찾아와 주셔요ㅎ ㅎ

출처 : 스튜디오 플로



멜론팬 맺기🍈

 

장희원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인스타그램 : @heeeewon_ , @warmit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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