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다.” 힙합 아티스트 ‘신스(SINCE)’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오르막과 내리막이 요동치는 파도와 같은 삶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요동치는 파도 속에서 허우적대며 부서지기도, 때론 그 파도를 기회를 삼아 즐기기도 합니다. 형체가 없는 무형의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은 언제나 외롭고 두렵습니다. 그 외로움과 두려움이 내면 속에서 잠식되어 갈 때 무의식 속에서 행복을 잃어갑니다. 우리가 항상 타고 다니는 열차는 일직선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도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이리저리 굴곡져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방향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직선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도 때로는 굴곡진 순간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지하 속 터널을 지나기도 합니다. 그 긴 여정 속에서 때로는 햇볕에 비친 윤슬과 아름다운 꽃들이 지나가는 찰나의 행복한 순간들..
[Artist]국내 아티스트 및 앨범 소개/아티스트 인터뷰
2024. 3. 2.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