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편안한 음색’ 알앤비 아티스트 March12 신곡 발매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예상치 못한 호우 주의보로 여러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모두 무탈하게 복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작년 봄 인터뷰를 진행했던 알앤비 아티스트 ‘March12’가 신곡을 발매했다고 해서, 지난해 인터뷰 이후 일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간단한 근황과 15일에 발매된 싱글 앨범 <Baby I liked>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여쭤봤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Q :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팝 알앤비 아티스트 March 12입니다. 이번에 팝 장르 기반의 곡 ‘Baby I Liked’가 발매가 됐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Q : 지난해 인터뷰로 부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A : 이번 5월에 솔로곡 ‘Scared To Admit Myself’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저만의 장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던 곡이기도 했고 그에 이어 이번곡까지 이어올 수 있게 된 계기였거든요. 제 음악을 좋게 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길수록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들려 하기에 많은 사랑을 받은 그 노래의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 March12를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A : ‘자유분방함’이 생각나는데요. 원래 성격 자체가 호기심이 많다 보니까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서 음악으로 나오는데요. 그로 인해 느끼는 감정들도 다양하고 풍부해서제 음악을 들으실 때 가사도 한번 보면서 듣고 뒤에 나오는 사운드에 집중해서 들어본다면 다양하게 감상을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Q : 이번에 새로운 싱글 앨범 <Baby I liked>를 발매하셨는데 이 곡을 만들게 된 계기와 팬들을 위한 리스닝포인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 사실 이 노래는 제가 4년 전에 가사와 멜로디를 이미 만들어놨던 노래입니다. 그러다 최근에 예전 작업물들을 보다가 그때의 감정이 들어있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아 마무리를 하게 된 노래입니다.

리스닝포인트라 하면 백그라운드에 나오는 음악들에 집중해서 들으면 좋을 거 같고, 가사를 보며 한 여자에게 관심을 표하는 남자가 노래의 마지막까지 그녀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보는 거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Baby I Liked - March 12

Q : 앞으로 나올 곡들에 대해서 간단한 힌트 부탁드립니다.
A : 현재 10곡정도 만들어놓은 노래들이 있고 영감을 받을 때마다 감정을 기록해 놓는 식으로 노래들을 쌓아놓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Baby i liked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발매할 예정이며 중간중간 새로운 사운드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Q : 남은 2023년도를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A : 최대한 많은 곡들을 낼 예정이니까 이번 음악을 통해 제 음악이 취향이시라면 인스타그램에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여러분, March12입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저를 새롭게 알게 되신 분들이 많을 텐데 잘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사운드의 음악을 많이 들고 올 테니 지켜봐 주세요^^


지난해 인터뷰 전문 다시보기

감각적인 랩과 감미로운 보컬, 디테일한 차이로 승부하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Marc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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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2

유튜브 채널 📼

March's House

인스타그램 : @marxh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