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고통을 가사속에 녹여낸 이야기- 찰리푸스 (Charlie Puth)- That's Hilarious

안녕하세요. 멜론 파워DJ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늘은 '이별'이라는 단어에 내포되어 있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별'이라는 단어를 마주할 순간이 찾아옵니다.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나 인간적인 관계를 이룰 때 암묵적인 '이별'을 약속하며 만난다고 하죠.

우리가 살아오면서 수 많은 이별속에서 덤덤하게 지나쳐가는 이별도 있고, 마음에 상처를 받아 힘들어하는 고통스러운 이별도 있습니다. 두 이별의 차이점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냐. 그렇지 않냐로 나눠진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부모님과의 이별, 연인과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등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이별'은 일생생활을 영위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아픔을 줍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찰리푸스는 2019년 연인과의 이별을 경험한 후 무려 3년 후 그 당시의 심정을 담은 곡을 선보였는데요. 그는 " 내 인생 최악의 이별로 겪은 고통에 대해서 말야" , "사람들은 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라고 말하며 그 당시 얼마나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는 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That's Hilarious라는 곡이 본인의 곡 중 가장 작업하기 어려웠던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hat's Hilarious는 찰리푸스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중간 중간 들리는 찰리푸스의 웃음소리는 더욱 듣는이로 하여금 청량감과 신선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별의 아픔에서 헤엄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찰리푸스의 That's Hilarious 들어보세요 :)

출처 : 멜론 이미지

 

 

That's Hilarious - Charlie P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