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도서관에서 즐기는 요기조기 음악회 ‘덕호씨 & 로로 & 몬스터섹소폰 앙상블' 🎹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 크루 활동으로 아홉 번째로 담은 공연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주안도서관에서 진행한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을 채워준 뮤지션은 ‘덕호씨 & 로로 & 몬스터섹소폰 앙상블‘ 이렇게 3팀입니다.

주안도서관에서 열린 음악 공연은 인천 지역 사회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소중한 행사로, 총 3팀의 뮤지션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공공기관인 도서관의 지원 아래 이루어져, 많은 관객들이 함께 모여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덕호씨는 감성적인 노래와 독특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서 로로는 경쾌한 리듬과 함께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몬스터섹소폰앙상블은 다양한 색깔의 색소폰 소리를 통해 풍부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도서관이라는 공공기관의 공간에서 이루어진 만큼,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하나로 모이고,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관객들은 각 팀의 독창적인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덕호씨

첫번째로 공연을 진행한 뮤지션 덕호씨는 슈퍼키드라는 밴드의 맴버로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그의 음악은 따뜻한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청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특히 포크와 인디 팝에서 그 특유의 감성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의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곡마다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나누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호씨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따뜻하여 듣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며, 진솔한 표현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로로

 

두번째로 공연을 진행한 로로는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해 바이올린, 기타, 핸드 드럼 패드를 함께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악기를 통해 그는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각 악기의 독특한 음색을 조화롭게 결합합니다.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과 기타의 따뜻한 화음, 핸드 드럼 패드의 리드미컬한 비트가 어우러져, 그의 음악은 깊이 있는 감정을 전달합니다. 루프 스테이션을 통해 각 악기의 소리를 층층이 쌓아가며 즉흥적으로 곡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로로의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다양한 악기와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다채로운 사운드를 탐험하는 여행과 같습니다. 그의 무대는 항상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갑니다.

 

 

몬스터섹소폰 앙상블

 

마지막으로 공연을 진행한 몬스터섹소폰 앙상블은 다양한 색소폰을 활용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는 음악 그룹입니다. 이 앙상블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특히 재즈, 팝, 클래식 등에서 독특한 해석을 보여줍니다.

각 멤버들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색소폰 연주자로, 서로의 연주를 조화롭게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공연을 펼칩니다. 그들의 공연에서는 색소폰의 다양한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적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몬스터섹소폰 앙상블은 곡마다 색소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즉흥 연주와 창의적인 편곡을 통해 항상 신선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관객들은 이들의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색소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고, 깊은 음악적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분들의 공연이 5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인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인천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기조기 음악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 @ygjg_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