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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감성을 지닌 감성 멜로디“ 싱어송라이터 ‘Naive(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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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음악 속에 담겨있는 감성 멜로디는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닿는 특별한 힘을 가집니다. 이러한 멜로디는 단순한 음악의 형태를 넘어, 청자에게 진솔하고 순수한 감정을 전달하며, 잔잔한 선율 속에서 일상의 소란함을 잊게 만듭니다. 그 안에는 아련한 기억과 감동적인 순간들이 스며들어, 마음속에 여운을 남깁니다.

음악은 듣는 사람에게 위로를 주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순수한 감성으로 가득 찬 멜로디는 사람들 간의 깊은 감정적 교감을 가능하게 하며,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순수한 감성을 담은 멜로디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Naive(나이브)‘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Naive(나이브)‘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Naive’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팝과 알앤비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Naive(나이브)라고 합니다!


Q : 활동명 ‘Naive’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 Naive라는 예명을 쓰기 전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었어요. 근데 어느 날 친구들이 제가 만든 노래 분위기랑 이름이, 뭔가 매치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고민 많이 했어요 거의 3달 정도 저의 음악에 무엇을 담아내고 싶은지 음악을 시작했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그러다가 문득 대화 중에 나이브라는 단어를 쓴 적이 있어요. 보통은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지는 않지만 ‘순진무구한’ 혹은 ‘순진해 빠진’이라는 뜻의 그 단어가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의 저랑 너무 닮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순수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Naive로 예명을 만들게 되었어요:)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작년 11월 30일에 새 앨범이 나왔어요. 그 곡을 만들면서 새로운 장소에서 가사를 써보자 싶어서 일본 여행도 다녀오고 발매 때까지 엄청 바쁘게 지냈는데 지금은 발매 후에 방전되어서 잠깐 휴식 중입니다(웃음) 다음 주부터는 또 다음 곡 발매하기 위해 다시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에요.


Q : 아티스트‘Naive’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처음엔 분위기를 듣고 다음엔 멜로디를 듣고 그다음엔 가사를 듣다가 나중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전에 즐겨 듣던 곡이 있었는데 가사도 다 외웠고 따라 부르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몇 년 뒤에 별생각 없이 그 노래를 들었는데 분명히 달달한 가사라서 밝은 사랑 노래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사실은 너무 슬픈 노래더라고요. 그때 너무 감동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저의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이 제 곡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주실 거라고 믿고 숨겨진 의미를 눈치챘을 때 감동받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취미까진 아니지만 카페 가는 걸 엄청 좋아해서 분위기 좋은 카페 검색해서 찾아다녀요. 카페에서 멍 때리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웹툰도 보고 사람 구경도 하고요. 그래서 매달 카페로만 지출이 어마어마합니다(웃음)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P입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 쇼핑을 하는 것 같아요. 택배 기다리고 기대하다가 뜯어보고 그게 나름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그래도 필요한 것만 삽니다(웃음)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음악을 어렸을 때부터 엄청 좋아했어요.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초등학생 때는 리코더 부는 것도 좋아하고요. 그러다가 고등학생 때 베이스 기타를 배우고 싶어서
음악 학원에 갔었어요. 학원 실장님에게 상담받다가 얼떨결에 노래도 한번 불러보라고 해서 불렀는데 정신 차려보니 노래를 배우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노래를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You and I’라는 곡이에요. 제가 남의 노래 듣고 운 적은 꽤 있는데 제 노래 가사를 쓰다가 감정이 넘쳐서
울어본 건 처음이었어요.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와 한여름의 바다 같은 분위기의 곡이라서 주변에서도 다 그냥 행복한 사랑 노래인 줄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가장 빛나는 순간에도 언젠가 끝이 있다는 걸 알아버린 소년이 조금이라도 더 이 순간을 기억에 새기려고 발버둥 치는 이야기예요. 사실은 저의 이야기입니다(웃음) 꼭 한번 들어주신다면 좋겠어요!

Naive - You and I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서정적인 멜로디와 목소리, 그리고 가사라고 생각해요.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껴주신다면 좋겠네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곡의 분위기나 멜로디나 물론 중요한 건 정말 많지만 가사를 쓸 때 가장 에너지를 쏟는 것 같아요. 아까 전 질문에서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가사를 이해하고 나면 숨겨져 있는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가사 속에 그런 장치를 숨겨두려고 하는 편이에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음악적 영감은 가장 크게는 제 경험에서 얻는 것 같고
그다음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얻고 있어요. 가장 최근에 영감을 받은 드라마는 '퍼스트 러브‘라는 넷플릭스 드라마인데요, 8월에 발매한 Before라는 곡을 쓸 때 이 드라마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Naive - Before


Q : 작년 11월에 발매된 싱글 앨범 <It’s You>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앨범 It's You는 밖은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벽난로 같은 그런 무드를 담아내고 싶었는데요, ”내가 사랑하는 건 바로 너야 “라고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예요.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들어주시기를 소망하면서 만든 노래입니다:) 이번 곡의 포인트인 앨범 아트는 사랑을 고백하러 온 강아지(?)라는 콘셉트인데요. 도둑인지 산타인지 복면을 뒤집 쓴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 대뜸 와서는 ”바로 너야!“라고 말하는 그림인데 사실은 사랑고백하러 온 거예요. 엄청 귀여운 녀석입니다..! (유튜브에 그 녀석의 쌩얼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노래 많이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ive - It's You


Q :  2025년 싱어송라이터 ‘Naive’의 음악 관련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올해에도 쉬지 않고 활동할 예정이에요! 정규앨범을 내는 것도 조금 고민 중입니다! 일단 빠르면 2월이나 3월에 다음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노래뿐만이 아니라 다른 곡들의 커버 영상도 sns에 많이 업로드해 볼 예정입니다!


Q :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Naive’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앞으로의 앨범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 들려드리고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그런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제 노래를 들어보지 않으신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곡 한 곡에 저의 이야기를 꽉 차게 담았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 혹은 새해 되세요! 고맙습니다!



멜론 팬맺기🍈

Naive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Naive

Naive Loves You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naivelove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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