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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만족하는 것”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비비(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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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나의 진짜 목소리를 찾는 과정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대나 사회적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은 내 삶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실패나 두려움이 찾아오더라도, 그것마저도 내 선택의 일부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나다운 길이 보이곤 합니다.

내가 만족하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속에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을 걸으며 느끼는 성장과 배움이야말로 나에게 더 큰 의미를 줍니다. 결국, 내가 만족하는 것은 남들이 인정하는 성공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내 삶을 주도하고 있다는 깊은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만족하는 것들에 대한 것들을 음악 속에 녹여낸 실력파 알앤비 아티스트 ’비비(BB)’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비비(BB)’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비비(BB)’님 구독자 분들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비비(BB)라고 합니다.


Q : 활동명 ‘비비(BB)’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 사실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처음에 예명을 만들 때 일단 그냥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하자 해서 후보가 비비(BB), 제가 소보로 빵을 좋아해서 소보로(SOBORO)가 있었는데 비비(BB)로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팬분께서 팬클럽 인스타를 만들었는데 크림(CREAM)입니다ㅎㅎ 저는 마음에 들어요~!


Q : 동명이인 알앤비 아티스트 ‘비비’ 아티스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A : 일단 너무 멋지시고, 특히 예전에 힙한 느낌의 작업물들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색도 정말 독보적이고 너무 좋으시고! 그리고 사실 제가 이 예명으로 먼저 데뷔를 해서 이름을 따라한 건 아닙니다! BB, BiBi 둘 다 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요즘에는 곡 작업도 하면서 11월까지 버스킹을 많이 하면서 지냈습니다. 아시는 분이 버스킹 감성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서 자주 하게 되었는데, 팬분들도 많이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너무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내년에 날이 좋을 때 또 자주 할 계획이에요. 또 회사 미팅도 했었고, 여행을 특히 많이 다녔어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요새는 솔직히 음악보다 제가 골프에 완전히 빠져서…ㅎㅎ 골프 유튜브 보거나, 골프연습장을 자주 갑니다. 제가 취미가 오랫동안 없어서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골프 말고는 흥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아직 2년 6개월 차 골린이라 잘 못 치지만 어려워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제가 좀 더 잘 치면 인스타에 스윙 영상도 자주 올리겠습니다ㅎㅎ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두 번 해봤는데 다 INFJ입니다. 근데 주위에서 완전 T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제가 술, 담배를 아예 안 해서 그런지 군것질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스트레스받으면 저는 과자나 빵, 젤리, 햄버거 같은 먹는 걸로 풉니다. 또 영화 보러 가는 걸 좋아하는데 영화관에 가는 목적이 영화 50, 캬라멜 팝콘 50입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기획사를 운영하시면서 작곡가로도 활동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어느 날 미디 프로그램으로 작곡하시는 걸 보고 접하게 되면서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컴퓨터 다루는 걸 좋아해서 독학으로 재미있게 해 보다가 처음에는 앨범을 발매까지 할 생각으로 작곡을 시작한 게 아닌데, 어쩌다 처음에 만든 곡을 한 번 발매를 하게 된 이후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ㅎㅎ.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요새 바뀌었는데 ‘바라(feat.그늘)’라는 곡이 가장 애착이 가요! 2020년에 발매했던 곡인데 ‘그늘’이라는 제 친한 동생이랑 함께 작업한 곡이에요. 이 곡의 분위기가 제가 추구하는 느낌인 것 같아서 가장 애착이 갑니다! 조만간 또 이런 분위기의 곡을 그늘이랑 함께 작업해 보려고요.

비비(BB) - 바라(feat.그늘)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팬분들께서 특히 제 가사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아무래도 제가 쓰는 가사가 강점인 것 같습니다. 작사를 할 때 제가 겪었던 경험이나 장면들로 최대한 일상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로 채우는 편인데, 이런 부분에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만족하는 곡을 만들자’를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데 보통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ㅠ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들도 물론 좋지만 저는 제가 만족하고 좋아해야 더 자신감이 생기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족이 된다는 게 정말 많이 드물어요. 다른 모든 창작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저는 항상 제 기억이나, 사람, 경험에서 얻는 편입니다.


Q : 지난달 27일에 발매된 싱글 앨범 <All you>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All you’는 2024년이 가기 전에 팬분들께 한 곡 더 들려드리고 싶어서 작업한 지 오래된 곡이었는데 완성해서 발매한 곡인데요! 한 해가 가기 전에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비(BB) - All you



Q :  2025년 아티스트 ‘비비(BB)’의 음악 관련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2024년은 제가 다른 해에 비해서 앨범 발매를 가장 적게 한 해인데요, 사실 좀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은 해였습니다. 2025년은 좀 더 많은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도 작업 중이고요! 특히 오프라인으로 팬분들께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더 활발하게 버스킹이나 공연활동 많이 할 예정이에요! 많이 보러 와주시고 섭외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 앞으로 아티스트 ‘비비(BB)’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꾸준히 활동하다 보니 저도 저만의 색이 짙어진 것 같은데 조금 더 저만의 색이 드러나는 음악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저는 또 대중성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대중적이면서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음악들을 현재로서는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하고 싶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인터뷰를 아마 2025년 새 해에 보시게 될 것 같은데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음악을 좋아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저를 움직이고 살아가게 해주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음악, 모습 자주 보여드릴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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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bb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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