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아티스트 ‘크리스 메인‘ 더블 싱글 앨범 ’Dead Inside’ 발매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늘은 지난 서면 인터뷰 콘텐츠를 진행했었던 아티스트 ‘크리스메인‘님이 더블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오랜만에 이야기를 담아 왔습니다.

이번 곡은 특별히 사운드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크리스메인’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크리스 메인님 지난 서면 인터뷰 이후 오랜만입니다.  오늘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님 그리고 처음 뵙는 분들, 저는 아름다움 속에 거침을 표현하는 아티스트 크리스 메인입니다. 반갑습니다.
 


Q :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패션쇼 런웨이로 모델 데뷔도 하고 음악적으로도 더욱 성장하기 위해 폐관수련 하며 지냈습니다. 들려드리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아요.


Q : 지난 18일 발매된 더블 싱글 앨범 <Dead Insid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 앨범은 누구보다 온 마음과 내 삶을 다해 사랑한 사람에게 크나큰 흉터를 남긴 저는 죽을듯한 아픔을 경험하고, 단순한 재미와 호기심으로 이루어진 자극적인 쾌락의 사랑으로 자해하는 내용입니다. 누구나 이별에 대한 아픔을 경험하셨을 거예요.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제가 자초한 잘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그 상실감의 고통보다 죽는 게 더 나을 정도로 아픈 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는 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움직임이고요.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아티스트의 아픈 사랑‘ 을 생각하며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리스 메인 - Dead Inside

Q : 앨범의 타이틀이나 곡 제목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나요?
A : 비유나 은유가 아닌 위 제목 그대로입니다.


Q : 이번 앨범을 만들 때 가장 큰 영감을 준 경험이나 사건은 무엇이었나요?
A : 있지만, 노코멘트하겠습니다.!
 

Q :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적 스타일을 시도해 보셨나요? 이전 앨범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나요?
 A : 이전 음악들과 달리 좀 많이 과격하게 다뤘어요. 메탈과 이모코어 요소들을 섞으며 악기 연주 자체와 사운드 디자인, 가사까지 매우 직관적이고 과격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심여를 많이 기울였어요. 이 앨범을 계기로 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보여줄 예정입니다.


Q : 이번 앨범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음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신가요?
A : 좀 더 과감하게, 좀 더 대범하게 여러분들의 속 마음들을 건드릴 예정입니다. 사운드 적으로든 의미 적으로든


Q : 앨범 발매 후 추가적인 공연 계획이나 앨범 발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간략한 힌트 부탁드립니다.
A : 우선 예정되어 있는 앨범들은 3개이고요, 해외 레이블에서도 발매와 콜라보가 많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Q : 다음 앨범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벌써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A : 사실 올해 상반기는 거진 다 끝났습니다. 이제 올해 전체를 구상해 봐야죠. 위에 말씀드린 것에 조금 더 힌트를 드리자면, 위에 말씀드린 건 ‘일부’라는 점입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처음 뵌 분이시면 우리 더 자주 봐요. 뵙던 분이시면 우리 더 가까이 봐요. 항상 사랑합니다🖤


지난 인터뷰 보러 가기⤵️

“역경 속에 피어난 아름다움” 아티스트 ‘크리스 메인(Kris M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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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메인 (Kris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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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 Main

인스타그램 : @kris_onmy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