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주는 힘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만듭니다. 사랑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기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힘이 생기곤 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을 움직이는 강력한 에너지이며 그 힘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사랑의 감정을 음악 속에 녹여낸 감성 아티스트 ’Takii’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Takii’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Takii’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손익분기점 구독자님들에게 처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2024년 1월 데뷔 후 “사랑”에 관련된 많은 감정들을 이야기하는 아티스트 Takii라고 합니다!
Q : 활동명 ‘Takii’’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 처음에 친구들이 제 얼굴이 동그랗게 생겼고, 성격이 동글동글 하다고 일본 음식 중 하나인 “타코야끼”를 별명처럼 많이 불러주었어요! 그 별명에서 알파벳 몇 개를 빼서 “Takii”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별 다른 의미는 없고 입에 잘 달라붙어서 선택한 것도 있어요 ㅎㅎ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2월 초 신곡 “Right There” 앨범을 발매하고 나서 바로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음 뮤직비디오, 앨범 기획부터 레코딩 단계까지 혼자서 진행하기 때문에 5월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 아티스트 ‘Takii’’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전 음악은 하나의 감정표현의 수단으로 생각해요! 때로는 슬픈 감정을 담기도 , 때로는 행복한 감정을 담기도 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의 공감을 청각적으로 이끌어내는 게 음악이라 생각해요. 그 포인트가 어떤 사람에게는 가사가 될 수도, 어떤 사람에게는 멜로디, 악기 구성들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게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런 공감을 많은 사람들에게 불러일으키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ㅎㅎ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음악 작업을 하지 않는 날에는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해요! 아직 대학생 신분이기도 하고, 여러 동아리에 소속되어 공연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진 찍으러 다니기도 합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 알바를 하고요! 전 정말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한 가지 꾸준하게 하는 활동 보단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INFJ입니다! I 랑 F는 거의 절반씩 나눠서 나오지만, N J는 거의 100프로에 수치가 가까울 정도로 확실한 것 같아요!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전 오히려 그럴 때 작업실을 정말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가사에 담아보면서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 그런 식으로 나온 앨범들도 몇 개 있기도 합니다 ㅎㅎ )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전 음악을 20살 때 대학 동아리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물론 그전에도 중학교 때 밴드부 활동이나 집에서 혼자 기타를 치면서 작곡을 했던 건 있었지만, 처음으로 DAW를 접하고 레코딩을 시작한 건 20살 때부터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동아리 사람들이 좋아서 시작했지만 점점 음악을 하다 보니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어느 순간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믹싱/마스터링/사운드 디자인 등 조금 더 전문적으로 혼자 공부하면서 “발매”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작년 1월에 데뷔를 하며 진지한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ㅎㅎ..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작업했던 EP 중 <외?사랑> 과 <Right There> 이 가장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외?사랑> 앨범 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앨범이기도 하고, 제가 냈던 앨범들 중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 가장 순수하게, 담은 앨범인 것 같아서 애착이 갑니다! 반대로 <Right There>은 제가 생각하는 음악적 기준을 정말 꽉꽉 채워서 낸 앨범이라 다른 느낌으로 애착이 가는 것 같네요 ㅎㅎ 비유를 하자면, <외?사랑은> 성격이 정말 착한 자식 같고,, < Right There > 은 공부 잘하는 자식 같달까요! ㅎㅎ
외?사랑
www.youtube.com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제 음악적 강점은 아무래도 사랑과 관련된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에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 성격 자체가 솔직한 편이라 음악에서도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아요, 이런 포인트들이 리스너 분들에게 있어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게 제 음악의 매력이자, 역할인 것 같습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솔직함이 음악적 가치 1순위인 것 같아요! 제가 느끼고 싶은 감정이나, 느꼈던 감정들 중 찬란했던 부분이나, 그렇지 못했어도 말하고 싶었던 부분들을 제 음악에 담아내는 게 가장 큰 목표이자 가치이고, 그게 어느 정도 차오르고 준비가 됐다고 느끼면 항상 발매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제 음악적 영감은 인간관계에서 얻는 것 같아요! “사랑”이라는 키워드가 단순히 연인관계에 국한된 게 아니라, 정말 포괄적인 의미의 사랑을 그동안 이야기 해왔어요, 단순히 동성 친구 간의 우정일 수도 있고 혹은 제 곡 중 “친구 아닌 친구인 사이”처럼 여자 친구와 여자 사람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도 제가 심도 깊게 다룬 걸 보면, 전 정말 제 모든 이야기들은 저와 제 주변 인간관계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영감들을 사실 그대로 담은 곡도 있고, 사실을 각색해서 담기도 하며 음악을 제작하는 것 같아요 ㅎㅎ
Q : 올해 아티스트 ‘Takii’의 음악 관련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작년에 제가 정말 허슬을 해서 발매한 곡 수가 32곡 정도 되었어요,, 작업량 하나는 정말 많았다고 생각해요! 올해에는 곡 수도 물론 많이 발매하겠지만 퀄리티와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뭔지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어요! 또한 음악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장르들의 교집합인 곡들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고요! 당장 5월에 발매하는 트리플 싱글이 ( 예정 ) 그런 음악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올해에는 그런 곡들로만 꽉 채워서 발매를 할 예정이고요 ㅎㅎ 이와 별개로 결론적으로는 돈 걱정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음악 하는 게 제 큰 소원이자 목표이기도 합니다!
Q : 아티스트 ‘Takii’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제가 음악을 처음 시작 할 때 힙합으로 시작해서, 알앤비 그리고 요즘은 제가 어릴 때 좋아했던 사운드들에 집중하고 있어요! 어릴 때 전 “버스커 버스커”, “Maroon5” 와 같은 밴드들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런 밴드 특유의 리드미컬 함과 힙합의 솔직하면서도 비유적인 가사, 알앤비 멜로디 특유의 따뜻한 무드들을 담은 인디/베드룸 팝 장르들을 하려고 연구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재해석한 각 장르들의 장점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ㅎㅎ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이 인터뷰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제가 보여드릴 활동들에 한번 관심 가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이자 인터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리고 성장하는 Takii 가 되겠습니다! 매일같이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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