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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 음악회] 바쁜 일상에 울려 퍼지는 가야금의 차분하고 아름다운 선율 (Feat. 실크 앙상블)

[Place] 음악과 함께하는 공간

by 손익분기점. 2025. 8. 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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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일곱 번째로 기록한 음악회 현장은 청라호수공원 근방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이 오후 7시에 시작되어 퇴근 후 바로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청라국제도서관은 다른 도서관과 달리 주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주차를 마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은 2층에서 열렸고,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보다 몰입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기본적인 음향과 무대 장비들이 세팅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도서관에서는 저녁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과 퇴근 후, 책을 대여하러 온 직장인, 책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가득 차 있었습니다. 모두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바쁜 일상 속 요기조기 음악회 앰버서더 ‘실크 앙상블’의 무대는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실크 앙상블’이라는 가야금을 기반으로 한 그룹이 한 시간가량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실크 앙상블’은 국악을 넘어 클래식, 재즈 등과 같은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실크 앙상블만의 색으로 표현하며 대중에게 국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연구하기 위해 모인 그룹입니다.

특히 가야금 네 대의 하모니는 바쁜 일상을 잠시 잊아버리고 선율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청라국제도서관에서 담아 온 ‘실크 앙상블’의 웅장하고 생생한 공연 현장 이야기 시작합니다.


 

실크 앙상블 - 공간을 채우는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

 


이번 실크 앙상블의 공연은 네 대의 가야금의 합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선율의 조화로운 소리들이 퇴근하고 편안하게 듣기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성으로 열렸습니다. 전통 민요 ‘태평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연주는 관객들에게 평온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이어진 젓가락 행진곡은 가야금 특유의 경쾌한 음색이 더해져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감을 선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비틀즈’의 곡을 메들리로 들려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이어 갔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관객분들께서 멜로디를 따라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이유’의 대표곡인 너의 의미, 밤편지, 네모의 꿈을 연주했습니다. 익숙한 멜로디가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만나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했습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연주는 관객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힐링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울려 퍼지는 가야금의 선율


가야금에도 음의 높낮이가 있어 서로 다음 음역대의 줄을 튕기면서 조화로운 소리를 연주해 주셨습니다. 가야금의 소리가 도서관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공연 셋 리스트 🎵

태평가 (Dont’worry)

젓가락행진곡
-오혜영작편곡

7번 국도 -정미조

비틀즈 (let it be, hey jude, Ob-La-Di, Ob-La-Da)

너의 의미
밤편지
네모의 꿈
-아이유

디즈니 메들리
-실크앙상블편곡

꽃고비
-박윤지작곡 실크앙상블연주

아리랑놀이
-원곡 사계 연주 실크앙상블

민요메들리
(아리랑,홀로아리랑,도라지,군밤타령,꼭두각시)

앵콜곡
이선희-인연

 

공연 후기📝

 


퇴근하고 도착한 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책을 빌리는 직장인들, 조용히 책을 읽는 사람들까지… 그런 바쁜 일상 속에서 시작된 실크 앙상블의 가야금 공연은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따뜻한 쉼이 되어주었습니다. 네 대의 가야금이 서로 다른 음역대를 넘나들며 만들어낸 조화로운 소리는 도서관 공간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특히 아이유의 노래, 디즈니 OST, 민요까지 다양한 곡들이 전통 악기의 감성으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너의 의미’와 ‘밤편지’ 같은 익숙한 멜로디가 가야금 소리로 연주되니 색다른 매력이었습니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구성 덕분에 관객들도 끝까지 집중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일상 속의 쉼터가 되어준 공연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분들의 공연이 11월까지 무료로 인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8월 요기조기 음악회 일정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하듯 가볍게 들러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예술이 스며드는 일상, 앞으로도 많은 공연이 남아 있습니다. 요기조기 음악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여 공연 일정 등 다양한 소식을 접해보세요 :)!

요기조기 음악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 @ygjg_music

음악이 흐르는 즐거운 도시, 인천 요기조기 공연에서 일상의 힐링을 찾아보세요.


[해당 콘텐츠는 요기조기크루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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