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지난 서면 인터뷰 콘텐츠에서 인사드렸던 아티스트 팀'Bluebluebird'를 기억하시나요?
[인터뷰] “음악과 쉼, 그 사이의 이야기들” 아티스트 팀 ‘Bluebluebird’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음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해 줍니다. 기분 좋은 멜로디 한 소절만으로도 부정적인 생각이 정리되고, 무거운 마음은 조금 가벼워집니다. 단순
breakevenpoint.tistory.com
지난 서면 인터뷰를 통해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던 아티스트 팀 'Bluebluebird'가 새로운 신곡을 발매하였다고 하여 오랜만에 앨범 이야기를 담아 왔습니다.
직접 이번 신곡 ‘against the’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왔습니다.
지금 바로 이번 신곡 ‘against the’에 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Bluebluebird님 오늘 처음 보시는 구독자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희는 bedroompop 음악을 하는 bluebluebird입니다.
Q : 지난 서면 인터뷰 이후 잘 지내셨나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최근 <against the> 앨범을 내고 오는 12월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연말이다 보니 바쁘고 정신없는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Q : 지난달 19일 발매된 더블 싱글 앨범 <against th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번 앨범에는 <sunset>, <dawn> 이렇게 총 두 곡이 수록되어있어요. <sunset> 이란 곡은 지는 해를 등지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의 곡인데 이 곡에서 지는 해가 상징하는 것들은 과거의 일들이에요. 그 기억이 좋았던 추억일 수도 있고 아쉽거나 후회되는 일들 일 수 도 있지만 그것들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들이니 등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았어요. 곡의 앞 소절에 everything is black, maybe I am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지금은 해를 등지고 있기 때문에 어둡고 막막해 보이지만 해가 지는 쪽의 반대편은 내일의 해가 뜨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과거보다 미래가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어요. 추워진 날씨로 여러 복잡한 생각이 많아지는 계절에 자꾸 뒤돌아보고 싶고 막막한 느낌이 드는 분들에게 우리는 모두 해가 뜨는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으니 계속 나아가자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sunset>이라는 곡이 조금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라면 <dawn>이라는 곡은 좀 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곡이에요. 앞으로 나아가다 힘들 때면 언제든 꿈속에서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 만나자는 내용을 담은 짧은 곡이에요. 곡이 짧아서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짧아서 잠시 찾아온 포근함이 더 애틋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는 전체적으로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곡들을 담았어요. 아무래도 계절이 계절인지라 저도 센치해져서 괜히 더 차분한 무드의 곡이 나온 것 같아요. 두 곡 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들어보면 제가 전하고자 한 감정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against the
www.youtube.com
Q : 앨범의 타이틀이나 곡 제목들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나요?
A : 앨범명이 against the로 무엇에 대항하다, 등지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수록곡의 제목에 대입했을 때 각각 ‘against the sunset’, ‘against the dawn’으로 노을을 등지다, 새벽을 등지다 로 해석할 수 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sunset> 은 지는 해를 등지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 라는 내용의 곡이고 <dawn> 은 꿈이 키워드인 곡이라 꿈이 끝나지 않게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새벽에 대항하자 라는 내용을 담고자 앨범명을 두 곡을 묶을 수 있게 지어봤어요. 같은 앨범인데 재미있게도 한 곡은 해가 뜨길 기다리는 어두운 무드의 곡이고 한 곡은 해가 뜨지 않길 바라는 따뜻한 무드의 곡이네요.
Q : 이번 앨범을 만들 때 가장 큰 영감을 준 특별한 경험이 있을까요?
A : 음.. <sunset> 이란 곡도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을 표현한 건데 전에 발매했던 <Tokyo night>에서는 여행 첫날의 설렘을 담았다면 <sunset>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의 아쉬움이 담겨있어요. 제가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는데 여행의 마지막 날 노을이 질 즈음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노을을 보고 싶었는데 저희 숙소로 가는 길이 그 반대편인 거예요 너무 아쉬웠죠 제 등 뒤엔 너무 아름다운 노을이 펼쳐져 있는데 제가 가야 하는 길은 어두워지고 있는 반대편이어서 같이 여행하던 친구에게 우리 노을을 등지고 가고 있네라고 말을 했는데 그 순간 그 문장이 뭔가 마음에 들어서 그때 느낀 아쉬움을 메모해 두었다가 곡으로 쓰게 되었어요.
<dawn> 은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사람이 심적으로 지치면 잠이 많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론 가 도망가고 싶은 데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꿈에서 모여 서로 위로해주는 상상을 하다가 나온 곡이에요.
Q :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적 스타일을 시도해 보셨나요? 이전 앨범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A : 그 전의 앨범들은 비교적 밝고 가볍게 듣기 좋은 분위기의 곡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제가 음악으로서 어떠한 감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가사를 쓸 때에도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영어로 가사를 쓰다 보니 국내 팬들에게는 전달이 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엔 한글도 조금씩 섞어서 가사 작업을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Q : 이번 앨범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음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신가요?
A : 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은 사실 가사를 모르고 들었을 때 편하게 듣다가 문득 가사가 궁금해져서 들여다보면 가사가 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 음악이에요. 이번 앨범에 가사에 조금 의미를 실었는데 앞으로 이번 앨범 같은 무드의 곡도 종종 작업할 계획이에요.
Q : 앨범 발매 후 추가적인 공연 계획이나 앨범 발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간략한 힌트 부탁드립니다.
A : 4월 첫 데뷔 앨범 이후로 매달 한 곡 씩 발매를 해왔었는데 11월은 아쉽게도 살짝 쉬었다가 12월에 돌아올 예정이에요. 다음 곡 콘셉트는 아무래도 12월이면 ㅇㅁ이니… 까지가 힌트입니다ㅎㅎ
Q : 다음 앨범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벌써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A : 앞에 드렸던 힌트를 콘셉트로 구상 중이에요. 한 달 쉬어가는 만큼 더 좋은 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앞으로도 편안하고 일상 속 BGM 이 될 좋은 곡들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멜론 팬 맺기🍈
bluebluebird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bluebluebird
be bluebluebird!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_bluebluebird
| [앨범 발매] 싱어송라이터 담담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EP 앨범 <Reminisce> 발매 💿 (15) | 2025.11.24 |
|---|---|
| [앨범 발매] 청춘의 감성을 수놓는 목소리, 정수민! 명곡 리메이크 '그대란 정원 2025' 발매 💿 (42) | 2025.10.10 |
| [음악 추천] 초가을 무렵 듣기 좋은 잔잔한 곡들 🍂 (19) | 2025.09.04 |
| [앨범 발매] 아티스트 ‘타미즈(Tamiz)’와 프로듀서 ‘gani’의 컬래버 신곡 '금사식' 작업기💿 (13) | 2025.08.06 |
| 감성 아티스트 ‘줍에이(Joo A)’ 간절한 마음이 담긴 신곡 ‘Something’ 발매 (48) | 2023.11.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