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아티스트 소개가 아닌 이맘때 방영이 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tvn 여름방학’에서 들려왔던 음악들을 가져왔습니다 🎞 제가 이 프로그램과 이 프로그램의 BGM을 좋아하는 이유는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방학을 즐기는 느낌을 할 수 있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방학이라는 단어를 듣는다면 어떤 감정이 떠오르나요? 방학이라는 단어는 청춘들에게는 설레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청춘이 지나간, 청춘이 지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감흥이 없는 단어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청춘을 보내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친구들, 가족들 , 연인과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청춘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DAY6 (데이식스)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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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tvn 여름방학’에서 가장 힐링이 되었던 장면은 음식을 준비하여 어둑해지는 평상 앞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을 먹는 장면을 뽑아봤다. 왜 어린시절에는 시골에서 할 거 없이 평상에 누워 있는게 지루하고 힘들어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이였던거 같다. 🥲
청춘 (DAY) - 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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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취업 후 직장생활 나에게는 여름방학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머리가 커진만큼 생각이 많아져 어린시절과 같은 여유는 다시는 느낄 수 없다. 그렇기에 방학이라는 단어를 보면 설레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아련한 감정이 들기도 한다. 방학기간 동안 친구들과 동네를 뛰어 다니며 놀았던 기억, 오후 12:00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는 일상을 지닌 기억, 친구들과 여행가기 전 마트에 들려 티격태격하며 장을 보았던 기억 등, 소소하지만 소중한 기억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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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tvn의 여름방학이라는 프로그램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잠시나마 느끼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곡들도 분위기와 찰떡이여서 꼭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올 여름도 다시 여름방학을 꺼내 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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