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카카오톡 화제로 인한 서버 오류로 제 계정과 연동되어 있는 멜론, 카카오 채널, 티스토리 모두 사용하는 것이 제한이 되었었습니다. 😥 현재는 복구가 거의 완료되어서 데이터 센터만 빼고는 모두 가능한 것 같네요.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사람은 예상치 못한 상황의 소용돌이 속에서 휩쓸려 가기도 하며, 그 속에서 상처를 입고 아파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잠재적인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사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인생을 살아오는 데 있어서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두려움이 존재하면 삶에 대한 도전 자체를 회피하게 되고 스스로 회피에 대한 이유를 찾아 위안을 삼게 됩니다.
그렇기에 사실 뭐가 되었든 간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무작정 부딪혀 보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속에서 무엇인가는 분명 배울 수 있거든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본인의 멋진 가치관과 신념으로 시티팝이라는 장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비쥬얼 싱어송라이터 '나히(Nahee)'님 입니다. 😊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나히(Nahee)'님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보세요 ~ 🙌
) :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타칭 나름 시티팝 장인 나히 라고 합니다! (하하)
Q : 나히(Nahee)이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A : 제 본명이 김나희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나히’라고 불러줬었어요 그 계기로 제가 블루시티로 데뷔를 했을 때 활동명을 나히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나히(nahee)라는 활동명을 사용했습니다!
Q : 최근에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
A : 요즘 꽤 많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번 12월 겨울에 발매될 신곡 준비를 하고 있고, 또 발매될 곡이 제가 많이 아끼는 곡이라 뮤직비디오 촬영도 하고 많이 공을 들여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조만간 11월 18일에 제 첫 라이브 공연을 해서 공연 준비도 같이 음악 하는 친구들이랑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 저는 완전 아기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었어요 아마 7살..? 그때부터 남들처럼 피아노를 치다가 시간이 지나서 제가 음악에 재능이 있는 걸 알고 클래식을 쭉 하다가 중학생 때부터 재즈음악을 시 작하면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고 대학교도 작곡 전공으로 진학을 하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 같네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3번 질문에서 말씀드렸던 12월에 발매될 곡이 제가 제일 아끼는 또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곡입니다!
12월 2일에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Q : 음악 작업을 하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면서 지내시나요?
A : 제가 음악 말고 딱히 잘 하는 것도 없고 쉬는 방법도 잘 모르고 그래서 😊 음악 작업을 딱히 하지 않는 날에는 그냥 다른 음악 하는 친구들 만나서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기는 하는데 그래도 제가 취미를 찾아보려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그래도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게 사진 찍는 거랑 영상 찍고 편집하며 사진이나 영상을 제작하는 것에 조금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곡을 기계처럼 빨리 쓰는 것..? 곡 작업을 빨리 많이 하는 것이 저의 강점이라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갑자기 생각나는 단어나 글 같은 게 떠오르면 바로 메모장에 적고 또 제가 살면서 경험하며 느끼는 감정들을 뽑아서 곡을 쓰고 있습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저는 솔직히 답변을 하자면 지금도 많이 힘들고 지쳤고 그만둘 수 있다면 그만두고 싶다고 말은 하는데 포기를 하더라도.. 아직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못 들려드렸던 저의 노래를 다 들려드리고 그만두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남은 기력 더 열심히 쏟으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블루시티라는 곡으로 발매를 했을 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말과 응원을 해 주셔서 그때 정말 너무 행복했고 진짜 이렇게 음악 하길 잘했다 음악이라는 이 길에 서있기를 잘 했다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Q : 최근 공개된 싱글 앨범 ‘불면송’’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번 싱글 불면 송이라는 곡은 저의 온전한 이야기가 담긴 곡입니다! 평소에 제가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서 잠을 잘 못 자는 편인데 그런 저의 힘들었다면 힘든 이야기를 온전히 담은 곡입니다. 그렇지만 편곡적으로는 가사와는 다르게 가볍게 리듬을 탈 수 있는 느낌으로 편곡했습니다.
리스닝 포인트는 제 곡의 간주 즉 인털루드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봐주시면 건반 라인 그리고 베이스 라인 신스라인 등등 악기들의 사운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놨으니 인털루드 부분을 재미있게 들어주셨하는 마음입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네 이렇게 또 좋은 기회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 나히가 더 성장하면서 그 과정 가운데 나오는 곡들을 여러분들께 꼭 다 들려드리고 싶어요.
저의 행복까지 다 가져가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평안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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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꾸준하게 음악적 재능을 키워온 실력파 비쥬얼 싱어송라이터 '나히(Nahee)'가 선보일 따듯하고 공감이 되는 곡들을 응원하며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여러분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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