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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팝사운드,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메이킹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 'soowoo(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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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저는 멜론이라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니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디깅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곡을 디깅하다 보면 대중적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듣기 편안한 곡들로 멜론 내에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곡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외부에서 들려오는 음악을 듣다보면 아티스트는 모르지만 "어 ?! 이노래 어디서 들어봤는데" 라고 말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음악적으로 뛰어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항상 홀로 멋진 음악을 제작하고 발매하는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거대 회사들에게 가려져 비교적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노출이 되어야 대중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노출의 기회도 없이 잊혀지는 거는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채널, 블로그, 유튜브 / 멜론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대중분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감각적인 팝사운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메이킹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 'soowoo(수우)'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soowoo(수우)'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 :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수우라고 합니다. 작년 8월에 데뷔했으니깐 이제 1년 조금 넘었네요.


Q : soowoo(수우)라는 이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저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싶었어요 제 실제 이름에 수(soo)가 들어가는데 이건 꼭 쓰고 싶었고 뒤에 글자를 생각하다가 우(woo)라는 발음 느낌이 좋아서 수우(soowoo)라는 예명이 만들어졌어요.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 중학교 때 다니던 교회에 안 쓰던 베이스 기타가 있었어요. 기타랑 다르게 생기고 줄도 4개밖에 없어서 오히려 호기심이 생겼던 거 같아요. 그 뒤로 건반, 미디 작곡 공부를 하게 되었고 관련 대학을 졸업해 지금까지 음악을 하게 되었어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모든 곡이요라고 대답하면 식상하겠죠? (웃음)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모든 곡이 더라고요.😊
만약 한 곡만 정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데뷔곡 what should I do인 거 같아요.

what should I do (Feat. dori) - 수우 (soowoo)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Q : 본인과 작업했던 아티스트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아티스트가 누구인가요?
A : dori , sonny zero , 유정 이렇게 작업했었는데요 다들 각자 개성이 있고 너무 좋은 뮤지션들이에요 제가 운이 좋았죠 😁 다들 너무 좋아서 정하기가 어려워요 그냥 개인적으로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는 도리에요.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수우로 활동 전에는 일 때문에 여러 장르의 음악을 했었어요 수우는 제가 정한 틀 안에서 음악을 만들어서 다양한 장르를 다 하지는 못하지만 그 안에서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어요 비슷비슷한 곡만 나오지 않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저는 영감이 오면 작업을 하는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계속 작업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오는 거 같아요 이미지 적으로 가장 많은 영감을 받는 건 사람과의 관계에요.



Q : 가수로서 soowoo(수우)의 신념은 무엇일까요?
A : 곡안에는 작곡자의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생각해요 그래서 제 곡엔 저의 좋은 영향만 담기는 게 목표이기도 해요.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예전에 음악이 힘들게 다가온 시기는 있었지만 수우로 활동하면서 오히려 그런 생각들이 사라진 거 같아요 그 당시 저에게는 수우라는 활동이 다른 변화였었거든요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할까?라는 질문에서 다른 것들이 음악보다 먼저 가 아니더라고요.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저는 저의 음악 스트리밍의 댓글을 다 확인하거든요 댓글 중에 힘든 일이 있던 날이었는데 제 음악이 위로가 된다는 글을 보았어요 오히려 그 글에 제가 위로를 받게 되더라고요 생각지 못한 댓글이 저한테 소중한 한순간이 되고 좀 더 좋은 곡을 쓸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Q : 10월 2일 공개된 싱글 앨범 ‘How can I do’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제 곡 Moonlight에서 피처링한 유정이 다시 참여한 곡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는 내용의 부드러운 팝/R&B 스타일의 곡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곡을 듣고 용기 내서 고백해 보세요!!!

how can i do - 수우 (soowoo)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감사합니다 이번 곡도 많이 들어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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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 (soowoo)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카페에서 작업할 때 듣기 좋은 잔잔하고 감각스러운 아티스트 'soowoo(수우)',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메이킹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라는 것을 눈여겨 보고 앞으로 이 아티스트가 걸어갈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해 볼 필요가 있다. 😊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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