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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로즈시아(ROSESIA)’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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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늘은 1년 전 인터뷰를 진행한 실력파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로즈시아(ROSESIA)’가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인터뷰 이후 포기하지 않고 본인들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음악적 활동을 하시는 아티스트분들의 소식을 다시 한번 접할 때마다 삶의 영감이 되곤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인터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티스트분들의 소식을 들고 오겠습니다.

지금 바로 ’로즈시아(ROSESIA)’의 두 번째 데뷔 앨범의 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1년 전 인터뷰 이후 오랜만입니다. 로즈시아님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1년 만에 정규 합작앨범 [ROSETTE]으로 인사드리게 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로즈시아 ROSESIA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 작년 인터뷰 이후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고 계신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저는 이제 사회인으로서는.. 대학교 4년을 모두 무사히 이수하고 이제 졸업하게 된 찐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이번 정규 앨범인 'ROSETTE'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 앨범이 거진 1년 넘게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했던 앨범이다 보니 거의 작업에만 파묻혀있던 1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Q : 지난 23일 첫 번째 정규 앨범 〈ROSETTE〉을 발매하셨는데, 프로듀서 'BOXY'님과 함께 작업했다고 들었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인연이 되셨나요?
A : 저희는 처음 대학교 음악 동아리에서 서로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 서로가 추구하는 음악 취향이나 방 향성이 비슷하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협업을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프로듀서 BOXY와 로즈시아 둘 다 엄청난 허슬러이기 때문에 더 시너지가 불타오른 것 같습니다.


Q : 이번 정규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각자 무엇인가요?
R : 저는 5번째 트랙 'Pimple'이 애착곡이에요. 이유는 노래가, 너드스럽고,. 찌질하고 귀여운 곡이라 그런 것 같아요. 가사 내용이 난 머리도 나쁘고, 피부도 건조.. 칙칙하고 못생겼다며, 영화 주인공 같이 아름다운 그녀를 질투하며 투덜거리는 곡이거든요. 짝사랑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찌질해지고, 자격지심도 생기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멀리서 지켜보는, 용기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여자가 바람 폈다며 험담을 하는 것뿐인 거죠. 제목마저도 직역하면 '여드름'이라는 뜻이라 찐따 같고 짜증 나는 감정들을 밝고 귀여운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라 가장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로즈시아 X BOXY - Pimple


B : 사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작가는 노래를 한 곡만 뽑는 건 저에게 너무 어려운 일 인것 같아요. 그래도!
한 곡을 뽑아보자면 2번째 트랙'Strangers bed'로 정해보겠습니다. 이 곡은 작년 8월 즈음에 처음 작업을 시작해서 앨범 수록곡들 가장 나이가, 많은 노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정도 가장 많이 된 노래이고 어떻게 보면 지금은 저희의 작업하는 방식이 서로 익숙해져 뚝딱뚝딱 노래를 만들 수 있어졌지만, 이때는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노래들을 만들고 버리고 만들고 버리고를 반복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만든 노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노래로 그만큼 맘에 들었고 많은 공을 들이면서 완성했기 때문에 가장 애착 가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로즈시아 X BOXY - Strangers bed

 

Q : 첫 번째 정규 앨범 〈ROSETT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R : 앨범 제작 계기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제가 작년 12월에 발매되었던 SZA의 《SOS〉라는 앨범을 듣고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이에 영감을 받아 저도 이런 저만의 색깔이 뚜렷한,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은 정규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어요.

이때 마침 프로듀서 BOXY님도 23년도 안에 앨범을 발매하는 게 목표였고, 서로가 추구하는 음악 방향성도 비슷해 바로 합작 정규앨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렇게 로즈시아의 색이 담겼다는 의미의 ROSETTE으로 앨범 타이틀을 정하고, 몇 달간 미친 듯이 매일 밤 새 작업을 했고, 곡들을 만들어 오늘날의 정규를 완성해 냈습니다!!

B : 제가 생각하는 리스닝 포인트로는 힙합, 알앤비, 팝 등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들어있는 앨범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들어보시고 리스너분들의 취향에 따라 음악을 골라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그리고 앨범이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나 사운드가 앞 쪽 트랙들은 몽환적이면서 무게감 있는 팝, 알앤비 장르들의 음악이 등장하지만 뒤 트랙들로 넘어갈수록 어둡고 강렬한 힙합 장르로 바뀌다가 마지막엔 잔잔한 기존의 로즈시아 스타일의 노래로 마무리되는 부분을 느끼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 : 아, 그리고 이번에 타이틀곡인 ‘Orbit’의 뮤비를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가 있는데요! 뮤비를 보시면 제가 피칠갑을 하는 장면들이 여럿 있습니다..! 온 몸에 분장용 피를 덕지덕지 바르고 촬영을 하다보니 다음날까지 씻어도 씻어도 머리에서 붉은 핏물이 계속해서 나왔다는..웃픈 비하인드가 있습니다.ㅜㅜ


Q :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 계획하고 있는 음악적 활동이 추가로 있을까요?
A : 올해는 이번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난 후라, 올해는 다른 앨범 발매 없이 휴식기를 잠시 가질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나 내년을 위한 싱글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장르는 하우스..라는 점만 살짝 스포해보겠습니다 ㅎㅎ


Q : 앞으로 아티스트 ‘로즈시아’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감성적인 무드의 곡, 그리고 또 힙한 곡, 신나는 곡 등등.. 로즈시아의 더 다양한 , 그렇지만 로즈시아만의 색이 돋보이는 좋은 음악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음악이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D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과 좋은 음악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멜론에서 정규 앨범 <ROSETTE> 듣기

 

ROSETTE - ROSESIA (로즈시아),BOXY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멜론 팬 맺기🍈

 

ROSESIA (로즈시아)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ROSESIA [로즈시아]

싱어송라이터 로즈시아입니다🔥 제가 만든 자작곡들입니다. 모두 즐감해주세요:)♥ -------- Hi Im songwriter Rosesia! I upload my self written songs. Please enjoy my music:)♥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로즈시아 : @rose.sia_2020

인스타그램 BOXY : @boxyno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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