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름부터 강렬한 실력파 힙합, R&B 프로듀서 & 플레이어 ‘지림인팬츠’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기억에 잊혀지지 않을 만큼 강렬한 첫인상을 마주한 적이 있나요? 센스있는 작명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도록 도움을 주는 마케팅적 효과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오랬도록 남아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블랙뮤직을 좋아하며 힙합, R&B 장르 프로듀서와 플레이어의 사이를 넘나들며 실력을 입증한 ‘지림인팬츠’입니다 ☺️

지금 부터 ‘지림인팬츠’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



):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지림인팬츠 라고 합니다! 저는 블랙뮤직을 무척 좋아해서 주로 힙합과 RnB 장르를 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Q : 본인의 예명 ‘지림인팬츠’를 짓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 지금의 예명을 짓게된 계기는, 우선 프로듀서는 플레이어보다 눈에 잘 띄지 않고 백그라운드에 가려져 있기때문에 기억에 잘 남고 임펙트가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다가 제가 의류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때였는데 마침 바지들을 정리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문득 팬츠 라는 어감에 괜찮게 들어와서 팬츠라는 단어를 기반으로 이름을 만들다가 다서 우스광스럽게 어그로가 끌리는 이름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콩글리쉬 느낌으로 지림 인 팬츠 하는 이름을 작명하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아무래도 제가 플레이어로 직접 참여한 저의 두번째 EP ‘TRACE’ 앨범인것 같습니다. 스토리라인도 제 실제 경험에서 비롯되어 나왔고 앨범을 준비하는동안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했거든요, 자켓사진 컨셉 정하는것 부터 앨범 디자인 등등 많은 도움도 받았고 애정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였던것 같아요 작업물들 하나하나 다 제 경험과 생각에서 나온 가사와 멜로디로 채워져서 인지 저는 아직도 들을때마다 감정이 이입되고는 합니다 그중 ‘넌 왜 갑자기’ 라는 곡을 추천드립니다 !!

넌 왜 갑자기 (feat. UD) - JIRIM IN PANT$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Q :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나요? (국내/해외)
A : 아~ 정말 많습니다만 제가 RnB 싱어분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독보적으로 우선순위는 ‘문수진’ 님 이십니다. 토종한국인 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음색과 뉘앙스가 정말 매력적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보이스를 갖고 계신것 같아요 제가 평소에 흑인 여자보컬의 RnB를 굉장히 자주 듣고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해외의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다면 ‘Ella Mai
SZA’ 같은 분들과 작업을 하고싶습니다.



Q : 음악적인 색깔에 있어 본인만의 강점이 있다면 ?
A : 제 음악은 대체적으로 좀 센치한 느낌을 많이 나타내는것 같아요 특히 말로는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제 음악을 자주 들어보시면 공통적인 분위기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포인트 들이 잘 느껴지실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Chill 한 무드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사운드를 빡세게 잡는다기 보다는 좀더 부드럽게 표현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Q : 앞으로 선보일 앨범이나 곡에 대해서 간략한 힌트 주실 수 있나요? ☺️
A : 지금은 현재 따로 준비중인 앨범은 아직 없지만 트랙들은 계속해서 만들고 있긴합니다.
여태 힙합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 만드는 곡들은 완전 RnB 스러울것 같군요, 제가 요즘 영감을 얻고 음악적인 자극을 많이 받으면서 많이 듣는곡이 전부 RnB 라서요.



Q : 음악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었거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매번 자신과의 싸움 같아요 특히 예체능 계열은 더욱 더 심한것 같구요, 매번 발전해야하고 새롭고 다른것을 해야한다라는 강박도 들때가 많기도 하죠 그치만 제일 힘든 현실은 금전적인 문제인것 같아요 모두들 달콤한 꿈이 있잖아요? 내가 하는 예술도 하면서 부족함 없이 돈 버는거? 그게 정말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죠. 다들 그 현실의 문턱에 걸려 넘어지거나 포기하는것 같아요, 계속 견디고 계속 꾸준히 해야죠. 지금도 그러고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속된말로 존버는 승리한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다고 안일하게 기다리며 어중떠중 하면 안되는거죠,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잘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뿌듯했던 기억이 있나요?
A : 우선 세상에 제 노래를 처음 발매 했을때 정말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었어요 정말 다들 노래도 좋게 들어주셨고 그만큼 응원과 기대를 해주셨던것 같아요, 그때 느낀 감정은 “아, 내가 하는 음악이 틀린건 아니였구나” 였는데 남들이 제 음악을 좋게 들어주기 시작하면서 말못할 감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때 음악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Q : 앞으로 목표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A : EP를 발매하고 부터 제 음악적인 활동이 좀 뜸했었어요, 지금은 다시 감잡고 영감을 얻어서 트랙들 좋은거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아마 좀더 사운드적으로도 퀄리티가 좋은 RnB 트랙들을 많이 낼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세요.



Q :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
A : 안녕하세요 다소 우수광스러운 이름을 갖고 있는 지림인팬츠 라고 합니다. 저를 처음 알게된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음악 만큼은 우숩지 않습니다!! 발매했던 곡들 정말 다 좋으니까 많은 관심 갖고 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실력파 프로듀서 겸 플레이어로 활동중인 ‘지림인팬츠’ 누군가는 그의 이름을 보고 한 번 웃음을 지을지언정 그의 음악을 한번 접하고 나면 그의 이름이 증명될 것이다.

TRACE - JIRIM IN PANT$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