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속 본인만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V.et’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여러분들은 소중한 기억을 담아 놓을 공간을 가지고 있나요? 사람은 만나는 순간 언젠가 있을 이별을 기약하고 만난다고 하잖아요. 그렇기에 같이 웃고 즐겁게 지내던 그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 사진, 그림, 영상, 음악 여러가지 방법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들은 그 당시 추억을 함께 했던 가족, 친구들, 연인만이 공유할 수 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 됩니다.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앨범 속 본인만의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아티스트 ‘V.et’입니다 👍

지금 바로 아티스트 ‘V.et’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세요 🍀

): 안녕하세요 여러장르를 다루고 있는 음악 아티스트 V.et 이라고 합니다.


Q : V.et이라는 짓게된 이유와 숨겨진 뜻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
A : 예전부터 제가 예명을 사용한다면 V라는 알파벳을
꼭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했어요. V로 시작하는 제가 좋아하는 말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음악을 시작하기 시작하며 예명을 생각하던중 '비트' 라는 단어에 꽂히게 되었고 '브이' 라는 발음과 여러 조합을 해본 끝에
'브이엣'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 어릴때부터 노래부르기와 남들 앞에 서는것을 좋아했지만 원래의 꿈은 만화가 였고, 미술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학창시절, 장기자랑 같은 무대에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음악적 인정을 받기 시작하고
음악을 할때 내가 정말 행복하구나를 알게 되어 그렇게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제일 최근에 발매 된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젠 작별' 입니다. 실험적인 시도 였지만 정말 마음에 들게 만들어진것 같고 그래서 더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이젠 작별 - V.et

Q : 비교적 최근에 발매하신 ‘속애일기’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 2021년 초반 '물망초' 작업을 시작으로 사랑의 흐름을 앨범에 녹여내면 재미있을것 같아 사랑에서 느낄수있는 모든 감정을 하나하나 몰입하여 작업했습니다. 그렇게 만들고 버려진 노래들이 30곡 이상이였던것 같습니다.

물망초 (Forget-Me-Not) - V.et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A : 숨겨진 의미를 담은 스토리 라고 생각합니다.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알수 없는, 숨겨진 의미를 갖고있는스토리로 가사를 자주 쓰기 때문에 제 노래는 그런 의미를 해석하며 듣게되면 더 재미있을 곡들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받는 편입니다. 많은 스토리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저의 경험을 살짝 뭍혀 곡을 만드는 편입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나요?
A : 제 기대에 비해 성적이 많이 좋지 않을때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비쳐지지 않게 되면 어쩔수 없는 속상함이 커지더라구요.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나요?
A : 정말 그와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저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좋아해 주실때입니다. 진짜 정말 그럴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Q : 앞으로 음악적 행보가 궁금합니다 😃
A : 많은 장르들의 음악들을 시도해보며 저의 음악성을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달리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찾아올거라고 믿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저의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음악이 닿게 되는 그날까지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좋은 음악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애일기 전곡 듣기 👇

속애일기 (殐愛日記) - V.et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꾸준히 내 길을 걸어온다면 그 끝에는 분명 나의 실력을 증명할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달려가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