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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위로를 공유하는 따듯한 아티스트 '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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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2년 임인년이 지나가고 설렘과 희망 가득한 2023년 계묘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은 멋진 아티스트 분들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면서 많은 영감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흘러가는 대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스스로 본인의 삶에 나만의 가치관을 녹여냄으로써 진정한 삶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타인의 시선에 입각한 목표 대신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며 본인의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세상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메모장에도, 블로그 속에도, 음악 속에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창피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남들에게 보이기 창피한 것들을 하세요. 그리고 그 창피함을 이겨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2023년을 돌아봤을 때 후회 없는 행복한 일 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첫 번째 소개할 아티스트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공유하는 따듯한 아티스트 '교이'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교이'의 이야기 만나보세요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교이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발라드 장르로 리스너 분들과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아티스트 '교이'라고 합니다.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최근 새로운 싱글 앨범 ‘돌아갈 수 있어’ 가 발매되었는데요, 이후 새로운 신곡을 보여드리기 위해 작업 중에 있어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작업을 매일 틈틈이 하고 있는 루틴이다 보니 작업하지 않는 시간대엔 일을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맛있는 음식에 술을 먹는 것 같아요! 평소에도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인데 그 시간만큼은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서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피아노를 배우기도 했고 노래 부르는 것도 너무 좋아했어요! 언니뿐 아니라 부모님도 음악을 너무 좋아하셔서 오디션 프로그램 등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다 같이 즐겨 봤던 것 같아요 :) 그러면서 저도 음악을 취미로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음악 관련 직업을 갖고 싶게 됐고, 제가 하고 싶은 노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져서 음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한 곡 작업하는데도 이런저런 세세한 부분들까지 정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 작업물 모두 많은 애착이 가는데요! 그래도 그중에 꼽아야 한다면 제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교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그게 맞아’일 것 같아요!

 

 

그게맞아 (Feat. 송현근) - 교이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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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제작하시는 곡마다 사운드와 피처링에 참여해주시는 보컬의 조합이 정말 좋은데요. 음악을 제작하실 때 보컬분들의 음색에 맞춰 음악을 제작하시나요? 아니면 곡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 후 사운드에 맞는 보컬을 찾는 편인가요?
A : 보컬을 정해놓고 작업을 하게 되면 곡 그림이 좀 더 빨리 나올 때도 있지만, 가끔 틀에 갇혀서 오히려 곡이 안 나올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통은 곡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그린 후에 어느 정도 스케치가 되면 편곡 작업하면서 보컬을 찾는 편인 것 같아요!


Q : 음악 제작을 하시면서 가장 우선시로 두는 가치가 있나요?
A : 제 곡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감사하게도 제 가사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 더 공감과 위로를 드릴 수 있게 가사를 우선시로 두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흔한 이별을 담은 발라드 장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곡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이 조금씩 달라서 좀 더 많은 분들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게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영감을 얻는 것 같아요! 진짜 곡이 안 나온다 싶을 땐 제가 감명 깊게 봤던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 보면 자연스럽게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힘든 건 발매를 위해 곡 작업뿐만 아니라 앨범 커버 촬영부터 영상 촬영까지 모두 혼자서 하려다 보니 비용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조금 지치는 순간들이 오더라고요 😭 그래도 발매 후에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너무 커서 음악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었는데요! 그중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챙겨보시던 ‘서른, 아홉’이라는 드라마에 ‘너의 하루 끝에’라는 곡으로 참여했을 때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너의 하루 끝에 - 휘인 (Whee In)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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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난달 3일 발매된 싱글 앨범 ‘돌아갈 수 있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돌아갈 수 있어’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을 이별 스토리에 대해 담아봤는데요, 서툴다는 핑계로 전부였던 연인과의 예고 없이 마주한 이별에 늦은 후회가 담긴 곡입니다. 보컬리스트 '혜원'님과 같이 작업하면서 리스너 분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으시는 데에 초점을 두고 준비해 보았어요. 실제 말하는 듯한 디테일한 보컬과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돌아갈 수 있어 - 교이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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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앞으로 아티스트 ‘교이’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
A : 대중들에게 늘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이라면 발라드 장르가 아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더 꾸준히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공감과 위로의 테마로 따듯한 음악을 선보이는 실력파 아티스트 '교이'의 2023년이 기대된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도 도전을 한다고 하니 많은 응원과 행보에 관심을 귀 기울여 보자.

추운 겨울, 따듯한 아티스트 '교이'의 음악과 함께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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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이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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