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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옛시민회관에서 즐기는 요기조기 음악회 ‘김민석’ & ‘복다진’ & ‘포네’

[Festival]공연 후기 & 공연 소개

by 손익분기점. 2024. 5.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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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 크루 활동으로 두 번째로 담은 공연은 인천 옛시민회관에서 진행한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도 전 공연과 마찬가지로 총 3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각적인 기술과 어우러진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기타리스트 ‘김민석’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아티스트 ‘복다진’ 그리고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포네’가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공연을 진행한 아티스트 ‘김민석’은 현재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타 기술을 통하여 본인만의 스타일을 통한 곡 편곡은 물론 자작곡을 만들어 내며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또한 어쿠스틱기타 대회, 핑거스타일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기타 기술을 통하여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들려주신 자작곡은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싶을 만큼 청각으로 꽃히는 타격감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신나는 기타 선율이 빠져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다른 공연과 다르게 목소리 없이 오롯이 기타 선율을 느낄 수 있어 좀 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차례로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아티스트 ‘복다진’님이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아티스트 ‘복다진’은 현재 인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작년에는 정규 앨범 <너만 알고 있지>를 발매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복다진님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복다진’님의 공연은 복다진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자작곡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그중 <엄마의 손수건>이라는 곡이 가장 좋았습니다. 가사 중 “엄마가 손수건에 싸다 준 감자 두개“라는 부분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하여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피아노와 함께 어우러지는 보이스가 당시 무더웠지만 살랑살앙 부는 바람이 부는 날씨와 정말 잘 맞아떨어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풋풋함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포네’의 공연이 이루어졌는데요. 


포네’는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한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5월 6일 첫 싱글 앨범 <Blur>를 발매하며 음악적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습니다. 또한 5월 30일 우주정거장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포네’는 본인의 첫 싱글 <Blur>를 시작으로 데이 식스의 <장난 아닌데> 등 밴드 사운드 기반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밴드 사운드만의 풋풋하고 열정적인 기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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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 음악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 @ygjg_music

음악이 흐르는 즐거운 도시, 인천 요기조기 공연에서 일상의 힐링을 찾아보세요.


5월 마지막주 공연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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