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그루비한 감성으로 멜로디를 그리다."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Waide(웨이드)'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알앤비(R&B)라는 장르는 감정의 진솔함을 담아내는 음악 장르입니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리듬 속에 담긴 이야기는 듣는 이의 마음을 차분히 울리며 감정에 젖게하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사랑, 이별,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을 간결하게 표현하며, 음악을 통해 일상 속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지만, 그 속에서 진심이 전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장르는 특히 보컬의 감정선이 중요합니다. 고백처럼 진지하고, 때로는 위로처럼 다가오는 알앤비의 노래는 우리를 잠시 멈추게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줍니다. 복잡한 생각을 잠시 놓고, 음악 속에서 잔잔한 여운을 느끼는 시간이 주는 여유가 바로 알앤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그루비한 감성으로 멜로디를 그려내는 실력파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Waide(웨이드)'입니다. 
 
지금 바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Waide(웨이드)'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Waide(웨이드)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Waide(웨이드)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 활동명 ‘Waide(웨이드)’라는 네임이 가진 의미가 궁금합니다. 
A : Waide(웨이드)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이전에 리믹스나 커버 올릴 때 제 본명 오승우 의 마지막 글자 우(Woo) 로 표기 해왔었는데 좀 더 괜찮은 네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W로 시작하는 단어 위주로 생각해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웨이드 라는 단어가 떠올랐는데 제 이미지와도 어울리고 시각적으로도 사운드 적으로도 괜찮아서 그때부터 Waide(웨이드)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름의 뜻을 찾아보았는데 ‘물길이나 진흙길을 헤치며 걷다.’ 라는 뜻이더라구요.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이렇게 올라가기 힘든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웃음) 
 
 
Q : 지난달 17일 발매된  EP 앨범 <Only one>을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솔직히 지금까지 앨범을 발매 해오면서 이 정도로 무력감이나 우울감 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앨범 발매 하고 나서 처음 느껴보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싱글 앨범보다는 곡 수도 많고 그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서 그런 것 같은데 2년전에 ep 앨범 발매했을 때도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었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들, 다른 이유들이 더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다시 새로운 곡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Q : 아티스트 ‘Waide(웨이드)’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어떤가요?
A : 저에게 음악은 재미있는 놀이 이자 친구고 동반자 같아요.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 같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음악을 하지 않은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음악이 취미이자 살아가는 이유 같아요. 제가 관심사 가 적고 한 가지만 파는 스타일이라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들도 관심 있게 보고 느끼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ISFJ입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제가 술을 좋아했었을 때는 술 마시는 걸로 해소를 했었는데 2년, 3년 전부터 술을 멀리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특별히 해소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노래하고 음악 듣고 음악 만들면서 스트레스도 받았다가 풀렸다가 하는 것 같아요.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제가 어렸을 때 피아노에 관심이 많다는 걸 부모님이 느끼시고 5살 정도 때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게 고등학생 때까지 이어져 왔고 음악으로 대학 진학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클래식 음대 작곡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클래식을 좋아해서 진학한 게 아니고 그냥 재능이 있어서 들어간 거라 재밌지가 않더라구요. 대중음악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고 특히 알앤비라는 장르에 빠져서 재학 기간에도 대중음악이나 알앤비 쪽을 따로 공부하고 독학하고 하다가 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방향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아무래도 최근에 낸 EP 앨범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 곡 ‘All day’라는라는 곡이 특히 잘 나온 것 같아요. 이게 곡을 쓰고 본 녹음부터 곡이 완성되기까지 수없이 제 곡을 듣게 되는데 결국 발매 될 때 쯤에는 너무 많이 들어버려서 처음 느꼈던 좋음이 점점 무뎌지게 되고 결국 발매 후에는 잘 안 듣게 되는 것 같아요.(웃음)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멜로디 메이킹에 있어서는 확신이 있어서 가장 강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현재는 사운드에 가장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많은 장르들이 있지만 특히 알앤비가 멋을 보여주기에 최적화 된 장르라고 생각해서 다른 요소들도 신경을 쓰지만 사운드 가 가장 잘 나올 수 있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영감을 얻기 위해 특별히 하는 방법은 없고 그냥 일상생활 중에 멜로디가 떠오르면 핸드폰 녹음 기능을 켜고 흥얼거려 놓기도 하고 하지만 보통은 비트를 듣고 멜로디를 먼저 쓰고 들어보고 그거에 어울리는 가사를 쓰는 방식으로 작업을 많이 합니다.
 
 
Q : 지난달 17일에  발매된 EP 앨범 <Only on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10월 17일에 제 두 번째 EP 앨범 ‘Only one’ 이 발매되었고요, 이번 앨범은 믹스테잎처럼 만들어졌어요.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 전부 사랑을 주제로 썼지만 다채롭게 들으실 수 있게 각기 다른 무드의 비트들로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5곡 전부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만드는 게 목표였어요. 훅부분, 벌스부분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꽂히게 이지하게 풀어낸 앨범입니다. 

Only one

www.youtube.com

 
 
Q :  EP 앨범 <Only one> 트랙 중 가장 추천하는 트랙은 어떤 트랙일까요?
A : 전곡 다 추천드리고 싶지만 1번 트랙 ‘All day’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타이틀곡이고 누구나 듣고 좋아하실 곡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추천드립니다!
 
 
Q : 올해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현재 새로운 곡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발매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 앞으로 아티스트 ‘Waide(웨이드)’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이번에 나온 EP 앨범 ‘Only one’ 은 쉽게 풀어내려는 목적이 뚜렷하게 있어서 제가 하고 싶은 음악과는 조금 거리가 있게 나온 곡들이라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었는데 앞으로는 좀더 제가 하고 싶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 계획입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이번에 나온 EP 앨범 전곡 다 좋으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공유 많이 해주시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발매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멜론 팬 맺기🍈

Waide (웨이드)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Waide (웨이드)

Hello! this is YouTube channel of Waide (웨이드). This channel shows you my own song, music cover, singing video. Hope u guys like it! :) Subscribe & share just enjoy !!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waide_92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