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싱어송라이터 ‘March12’ X 아티스트 ‘브라운티거‘ 콜라보 신곡 ‘Always Love’ 발매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늘은 지난 서면 콘텐츠를 진행했었던 K-POP 싱어송라이터 ’March12’가 콜라보 앨범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오랜만에 이야기를 담아 왔습니다.
지금 바로 K-POP 싱어송라이터 ‘March12’의 신곡 발매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March12님 지난 서면 인터뷰 이후 오랜만입니다. 오늘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Kpop 싱어송라이터 마치 투엘브(March 12)입니다. 저번에는 아마 팝알앤비 아티스트라고 했었는데 최근 들어 워딩을 좀 바꿔봤습니다.
Q :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작년 여름부터 릴스, 쇼츠등 영상 작업을 열심히 해왔고 그걸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을 많이 성장시켰습니다. 또한 작년 가을에는 아프리카에서 이름이 바뀐 SOOP에서 주최했던 수(SOOP)퍼리그에 참여해서 축구대회도 참여하고 많은 축구 인플루언서분들도 알게 되어서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제 음악들을 가지고 해외 KPOP 팬들에게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 지난 15일 발매된 싱글 앨범 <Always Lov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번 싱글 [Always Love]는 힙합, 레게 아티스트 브라운 티거님과 같이 작업을 해서 만든 곡입니다. 서울에서 공연을 했을 때 제가 라인업에 있었던 공연을 보시고 한번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거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만나기 전 제가 발매했던 노래들을 다 들어보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작업까지 이어졌습니다. 곡은 너무 수월하게 나왔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보자 하여 [Always Love]가 나왔습니다. 가사 내용은 우리 주변에 소중한 것들이 많은데 놓치지 말고 모든 것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나누자입니다. 들어보시면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Q : 앨범의 타이틀이나 곡 제목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나요?
A : 처음에는 제목이 Love였어요 근데 Love라는 제목이 많기도 하고 담고자 했던 내용이 항상 사랑하면서 살자였어요 그래서 Always Love라고 결정을 했고 그러고 나니까 제목이랑 곡 내용이 잘 맞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까운 가족들이나 친구들을 잘 못 챙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힘들고 바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운 사람들을 더 챙기고 사랑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Q : 이번 앨범을 만들 때 가장 큰 영감을 준 경험이나 사건은 무엇이었나요?
A : 작년 12월에 합정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공연에서 저만 보컬이었고 나머지 분들은 래퍼분들이셨어요. 그리고 저는 오프닝 무대를 섰었습니다. 그리고 티거 형은 다른 래퍼분의 초대로 공연을 오게 되면서 우연하게 제 무대와 라이브를 보게 되었고 궁금증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좋은 음악을 가지고 라이브를 잘하는 아티스트가 아직 한국에서 많이 안 알려졌다는 게 신기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하셨고 나중에 따로 날을 잡아 많은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이 경험이 저한테는 진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아티스트와의 대화였고 작업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걸 브이로그식으로 남겨서 영상으로 인스타에도 시리즈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Q : 이번 앨범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음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신가요?
A : 현재 제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릴스, 게시물들이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음악시장을 현재 한국이 아닌 해외로 보고 있습니다 kpop팬들에게 제 음악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엄청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중동 쪽 Kpop 팬들에게 제 영상들이 조회수 약 590만회가 나온 영상을 필두로 여러 개가 100만이 넘어서 크게 한번 흥미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남미에서 Kpop이 인기가 정말 많은데 그중 브라질과 컨택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를 2차례 마쳤고 Kpop 에이전시와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되고 무척 떨립니다.
제가 몇 년 전 터키에 갔을 때는 현지에 제가 직접 가서 에이전시를 컨택하고 일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접근을 하고 있다 보니까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현지 마케팅을 좀 진행하면서 각종 SNS에서도 지속적인 영상 업로드를 할 예정입니다.
Q : 앨범 발매 후 추가적인 공연 계획이나 앨범 발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간략한 힌트 부탁드립니다.
A : 현재 3월 15일에 발매한 노래로 영상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는데요! 추가적인 공연계획은 브라질에서 공연을 하는 걸 목표로 지금 계획을 잡고 해나가려고 합니다. 앨범의 경우는 최소 1달의 1곡 또는 2달의 1,2곡 정도 발매하는 걸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미 여러 곡들을 작업해 놨고 어떤 곡을 먼저 발매할지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디 아티스트가 무자본으로 멜론차트에 들어갈 수 있을지에 관한 콘텐츠를 천천히 제작 중인데 제가 활동이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 와서 재밌게 즐겨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Q : 다음 앨범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벌써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A : 네 다음 곡으로는 지금 제목은 생각해 둔 게 있습니다.
제 노래 중에 Love in Iceland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제 시리즈로 발매를 할 예정이고 나중에 그걸 한꺼번에 모을 겁니다. 그러면 진짜 재밌는 앨범이 나올 거 같아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 저는 싱어송라이터 마치투엘브(March 12)입니다. 먼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나마 제가 가진 목표, 현재 아티스트로서 해나가고 있는 행보, 계획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흥미롭게 보신 분들도 계실 거고 아닌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신 분들에게 제 음악을 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중 Love in Iceland, Orbit 이 두곡을 추천드리는데요. 제가 비트까지도 프로듀싱해서 만들었기도 했고 좋아하는 분위기의 곡이고 애정이 가는 곡들이기 때문에 들어보신다면 저라는 아티스트의 색깔에 대해서 더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행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특히 인스타그램에 브이로그 식으로 영상들이 업로드가 되고 있습니다. 들어오셔서 보시고 댓글 하나, 공유 한번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더 재밌는 음악과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마치 투엘브(March 12)였습니다!
멜론 팬 맺기🍈
March 12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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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March 12
March 12 is a K-Pop artist Insta : @wihi_march12 Soundcloud : March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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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wihi_marc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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