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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음색, 삶속에 낭만이 숨쉬고 있는 R&B 아티스트 ‘Yell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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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여러분들은 곡을 들으실 때, 어떤 부분에서 아티스트의 매력을 느끼는 편이신가요?  독특한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 , 훈훈한 외모?, 수준급의 래핑? 수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티스트의  독특한 음색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편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가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매력적인 아티스트입니다. 👍 앨범의 퀄리티는 물론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R&B 아티스트 ‘Yelloasis’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 ‘SEA Chord’를 통해서 알게된 아티스트입니다. ☺️ 지금바로 ‘Yelloasis’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세요 :)  

): 안녕하세요. R&B 음악을 하고 있는 Yelloasis 라고 합니다.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고등학교때 등교 하기전 티비 팝송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크리스브라운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몸이 들썩였었고 크리스부라운의 곡을 더 듣고 싶어서 검색 하여 뮤직비디오와 이전에 발매했던 여러 곡들을 들으며 나도 크리스브라운처럼 멋있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엉성한 춤까지 추면서 심취하다보니 자연스레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Q : Yelloasis라는 예명을 짓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 스무살 초반쯔음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제가 어렸을때 들었던 OASIS 의 노래를 들었는데 나도 이런 뮤지션처럼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동양인들의 피부색인 YELLOW와 OASIS를 합쳐서 Yelloasis 라고 지었습니다.


Q : 정규앨범 ‘SEA Chord’정말 잘 들었습니다. 앨범을 준비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면 그만큼 작업속도도 더디게 되고 만들려고 했던 곡들이 아닌 전혀 다른 곡이 나와서 작업한걸 다시 새로 만들때가 많더라구여. 그래서 최대한 즉흥적으로, 마음 가는대로 만들려고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Q :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곡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A : 근래 여러 잡생각들이 많아지면서 작업속도가 많이 더뎠습니다. 이미 앨범단위의 곡들의 뼈대는 모두 만들어놨지만 생각이 많아지면서 완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즉흥적으로 음악을 만들며 마음가는대로 이어서 앨범을 만들고 있습니다.


Q : 본인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저는 SEA CHORD 앨범중 SAME 이라는 곡이 제일 애착이 많이 가는것 같아요. 목이 쉬면서까지 녹음을 했었거든요

Same - Yelloasis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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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사실 모든 예체능인들과 동일하게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많습니다. 금전적인 이유로 인해 직장생활을 해야 했고 직장생활을 함으로써 저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시간이 많이 없다는건 핑계 같습니다. 좋아하고 재미있다면 시간과 장소 등을 불문하고 뭐든지 할테니까요. 마치 게임과 스마트폰을 만지는것과 같죠


Q : 같이 작업해 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계신가요? (국내/해외)
A : 국내 아티스트중에는 신용재와 작업 해보고 싶고 해외 아티스트중에서는 당연히 크리스브라운과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Q : 본인이 추구하는 아티스트로써의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A : 그저 자유롭고 즉흥적으로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어요. 시간에 쫒기지도 않고 여유로우면서 주변의 음악하는 동료들과 재미있게 떠들고 엉성한 춤을 신나게 추며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는 그런 유쾌한 아티스트의 길을 걷는것 입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
A : 좋은 음악들을 많이 만들고 있으니 만약 저의 앨범이 발매하게 된다면 같이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나의 수많은 목표중 하나는 ‘손익분기점’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와 인연이 닿았던, 내가 좋아하던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재밌는 공연을 계획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곡들을 들어보고 아티스트분들과 컨택하여 차근차근 준비를 해올 것이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나와 닿았던 아티스트분들 모두 ‘손익분기점’을 지나쳤으니 곧 상승하는 삶이 찾아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YelloasisSEA Chord의 전곡을 들으실려면

SEA Chord - Yell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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