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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발굴 프로젝트] EP.62 낯가림 속의 뜨거운 심장을 가진 아티스트 ‘skin miller(스킨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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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신인 발굴 프로젝트] 예순두 번째로 소개할 아티스트는 낯가림 속의 뜨거운 심장을 가진 아티스트 ‘skin miller(스킨밀러)’입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skin miller(스킨밀러)’님 구독자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Life is third wheeling, 부끄러움이 많아 열정 뒤에 숨어 다니는 스킨밀러예요!


Q : Life is third wheeling 이 무슨 뜻인가요?
A : 이게 미국식 표현인데요, 직역을 하자면 “인생은 세 번째 바퀴”라는 뜻이에요. 바퀴는 늘 쌍으로 붙어 있잖아요 근데 거기에 세 번째 바퀴가 낀 거예요. 세 번째 바퀴는 불필요할 수도 있고 덤으로 굴러가는 존재이기도 하죠. 왜냐면 바퀴는 두 개만 있어도 동체는 잘 굴러가거든요! 저희의 인생에는 늘 불필요한 무언가가 있어요. 하지만 그 불필요한 존재가 저희에게 선택권이란 옵션을 주죠. 저에게 인생은 늘 선택의 순간들이 이어지는 연속이더라고요!


Q : 활동명 skin miller(스킨밀러)라는 네임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 저는 Charlie Puth의 멜로디와 Lauv의 감성을 Mac Miller의 방식으로 자유로움을 여러분께 선사하고 싶은 skin miller이라는 활동명을 선택했어요.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테니스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어요! 생각보다 제 주위에는 테니스를 치는 분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단식 & 복식 둘 다 환영이니 디엠 주세요~ (참고로 저는 NTRP 3.0이에요)


Q : 아티스트 ‘skin miller(스킨밀러)’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좋은 멜로디가 나오면 하루가 기쁘고 나쁜 멜로디가 나오면 하루가 안 좋아요. 부끄럽지만 멜로디가 나오지 않는 날들도 있어요. 그럴 땐 하루의 빛이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음악은 진실성이 전부인 것 같아요. 자기의 진심을 담아야 그 멜로디와 가사가 세련되게 들려요. 다만 종종 진심이 없을지 몰라도 연기를 매우 잘하면 그거 또 한 세련되게 들리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기에는 소질이 없어서, 늘 진실성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제 하루는 두 가지 리듬으로 흘러가요. 낮에는 글로벌 브랜드 마케터로, 밤에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살죠. 주말엔 거의 작업실에 살다시피 하면서 비트를 만들고 멜로디를 얹고, 제 목소리로 이야기를 쌓아가요. 그 시간이야말로 저에게 가장 편안하고 솔직한 순간이에요. 지금까지 7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고, 늘 다음 곡은 어떤 감정으로 풀어낼지 고민 중이에요.

음악은 저를 설명하는 가장 진한 색이고, 그 색은 제 일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평일에는 Amorepacific의 브랜드 마케터로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캠페인을 설계해요. 지금은 라네즈의 워터뱅크 라인을 중심으로 각 국가의 문화와 소비자 감성을 고려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고 있죠. 좋은 곡이 그렇듯, 좋은 메시지도 ‘진짜 공감’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음악이 ‘어떻게 발견되고 확산되는지’에 점점 더 관심이 생겨요.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DSP(Spotify, Apple Music 등)가 하는 역할, 아티스트와 리스너를 이어주는 알고리즘이나 커뮤니티, UX 같은 것들을 공부하고 분석하는 게 점점 더 재미있어져요. 음악을 만드는 사람에서 시작해, 이제는 음악이 흘러가는 방향까지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노트에 흘려 쓴 가사 한 줄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울려 퍼지듯, 제가 기획한 메시지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닿을 때의 짜릿함을 잘 알고 있어요. 그 감정이 너무 좋아서, 이제는 음악이 흘러가는 구조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고 싶어요.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J (해리스타일스 및 드레이크와 동일한 유형이에요!)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아직도 하고 있는데요. 빠른 무한 맵에서 몰래 배럭을 성공시키면 그것만 한 희열이 없더라고요. 몰래 배럭만 해서 공방 승률 55퍼센트를 자랑하고 있는 skin miller입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대학생 시절 저의 룸메이트가 미디 작업하는 것을 처음 봤었어요. 그때 악기 사운드를 쌓아서 완성도 있는 비트를 만드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 하게 되었지요. 처음엔 룸메이트가 만든 비트에 보컬을 얹는 탑라이닝을 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 송라이팅을 하게 되었어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가장 애착하는 작업물은 “Betting a Kiss”라는 4년 전 발매했던 저의 첫 음원이에요. 이 음원을 발매하기 전 저는 혼자 음원 작업을 하면서 제3자의 시선에 두려움을 사며 곡을 혼자 쌓아두기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발매한 첫 곡이거든요. 두려움을 이겨내게 도와준 곡이에요. 지금 들어보면 많이 부족한 곡이지만, 어떻게 보면 귀여운 구석도 있는 곡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첫사랑 시절을 생각해 보세요. 너무 풋풋했고 귀엽지 않으셨나요? 어떤 면에서는 이불킥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들은 미화가 되고 더 멀리서 보면 웃기기도 하죠.

Betting a Kiss

Provided to YouTube by CONSALADBetting a Kiss · skin millerBetting a Kiss℗ Luminant EntertainmentReleased on: 2021-03-03Auto-generated by YouTube.

www.youtube.com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제 음악들이 대체적으로 짧습니다! 3분을 넘기는 곡이 많지 않아요. 영화도 너무 길면 지루하잖아요? 소신 발언을 하자면 이번 F1 영화 음원들이 좋아서 재밌게 봤지만 너무 길었습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는 들리는 멜로디에서 나오는 감성을 중요시해요. 곡을 쓸 때 가사가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고 멜로디가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멜로디가 먼저 나오는 곡들이 더 재밌게 완성되는 것 같아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영감은 일상에서 받아요. 정말 예기치 못한 순간들에 영감이 오기 때문에 늘 받아 적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영감을 받아 적는 것은 마치 버스를 기다리는 것 같아요. 영감이라는 버스가 저에게 와도 제가 정류장에서 기다리지 않는다면 그 버스에 탑승을 할 수 없지요. 그래서 저는 팬과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영감이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적는 편이에요.


Q : 인디 아티스트로 활동하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 많은 인디 아티스트 분들이 다 공감하실 텐데요, 음원을 만드는 것까지는 음악인의 숙명이니 잘 해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이후의 마케팅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시간과 돈, 그리고 기획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혼자서 모든 마케팅을 해내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손익분기점 같은 채널이 저희에게는 너무 소중한 것 같아요.


Q :  지난해 발매하신 싱글 앨범 <Waves Yeah>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가장 최근에 발매한 Waves Yeah가 가장 애착이 가요. 음원 하나하나씩 발매하며 매번 한계를 느끼며 작업을 하는데 이번은 한계를 넘어 레벨 업 한 느낌의 곡입니다. 사실 이 곡은 제가 직접 발매할 것이 아니라 미국 대형 엔터 회사에 판매했어야 하는 곡이에요. 찰리푸스가 불렀으면 어울릴 그런 곡이거든요. 그래도 제가 참지 못하고 발매를 해버렸으니 한 번 들어보세요!

곡 내용은 ‘인생은 서핑과도 같다’라는 노래예요. 좋은 서퍼들은 참을성이 매우 좋아요. 왜냐면 올바른 파도를 찾기 위해서 기다릴 줄 알거든요. 파도가 내게 너무 빨리 와서도 안되고, 너무 늦게 와서도 안되고, 그리고 또 너무 크거나 작아도 안 돼요. 나에게 알맞은 파도를 찾아야 그 파도를 탈 수가 있어요. 인생도 비슷한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나에게 맞는 타이밍과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그 기회는 잡기 힘들 수 있어요. 그러니 그 기회를 침착하게 기다리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것은 어떨까요?

Waves Yeah (Official Lyric Video)

Follow @skin_millerLyrics: Everyday like waves yeahWe the surfers dancingOn the waves like hells yeahHayenahs like TravisChecking out that creviceOh coppin m...

www.youtube.com



Q : 올해 아티스트 ‘skin miller(스킨밀러)’의 음악 관련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아직은 EP 나 LP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디지털 싱글로 음원 발매를 이어나갈 예정이에요. 후드티와 티셔츠 등 굿즈도 같이 음원 판촉으로 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Q : 앞으로 아티스트 ‘skin miller(스킨밀러)’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팝송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밝은 분위기의 음악을 가지고 인사드리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Life is third wheeling, 스킨밀러였습니다!



멜론 팬 맺기🍈

skin miller (스킨밀러)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skin miller

What would life be without music :)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skin_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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