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악으로 ! 깡으로 ! 꿈을 향해 버텨온 래퍼 신스(SINCE)

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쇼미더머니10에서 예선 부터 본선까지 탄탄한 래핑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쇼미더머니 최초 여성 준우승 래퍼의 타이틀을 차지한 신스(SINCE)입니다.

래퍼 신스(SINCE)

래퍼 신스는 대전에서 대학시절까지 지내왔으며 고등학교 시절 수행평가 때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랩을 했다고 한다.처음 카피 랩은 에미넴 Lose yourself라는 곡이였고 반 친구들 앞에서 랩을 하면서 처음으로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이후 랩에 대한 열정을 키워 서울로 상경하여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음악장비를 사고 음악을 배우는 재미로 살아 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미래가 불투명한 음악을 하는 본인에게 뜬 구름을 잡지말고 대전에 내려와 공무원준비를 하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 당시의 감정을 풀어서 쓴 곡이 'He Said'라는 곡이라고 한다.

He Said - SINCE

이후 싱글, 정규앨범 등 2020~2021년까지 쉼 없이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다 2021년 하반기 쇼미더머니10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실력파 래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FACE TIME (Feat. 기리보이, pH-1, 개코) (Prod. 코드 쿤스트) - SINCE

쇼미더머니10이후 최근 02.04일 두곡이 수록되어 있는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돈과 현실에 지쳐 한숨만 쉬었지만, 이제는 좋아진 상황에 한숨 대신 "휘파람"이 나온다는 SINCE의 현재 심경 변화를 풀어낸 곡이라고 한다. 이번 두 곡모두 최신 트렌드에 최적화된 프로듀서 Lean$moke와 함께 하여 좋은 시너지를 보여준다.

휘파람 - SINCE

2022년 신스(SINCE)의 행보가 기대된다. 지금 부르는 "휘파람"이 더 큰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길 기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