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음악 프로듀서 ‘서액터’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어느덧 화려했던 낙엽이 전부 떨어지고, 해도 짧아져 겨울을 맞이할 준비가 물씬 다가온 거 같아요.

겨울은 참 신기한 계절인 거 같습니다. 시작과 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니까요. ☺

여러분들은 2022년 1월, 올겨울에 세웠던 다짐이나 목표가 기억나시나요? 저는 작년 보다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지내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저도 그랬듯이 모든 사람들은 본인의 삶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큰 행운을 위해 소소한 행복을 밟아 버리며 산다고 합니다.

우리가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근처에 있는 세잎 클로버를 밟아버는 것처럼요.

행복은 우리의 일상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우리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으로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라인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감각적인 프로듀서 ‘서액터’입니다. 🍂

지금 바로 프로듀서 ‘서액터’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서액터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 뮤직 리스너 여러분, 저는 음악을 통해 이야기를 담아 마음을 채우는 노래를 만드는 서액터라고 합니다.


Q : 서액터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A : 현재 교사를 하고 있었는데, 음악 활동이 저에게는 연극처럼 하나의 역할을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우를 메타포처럼 쓰다가, 서액터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Q :  최근에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
A : 이번에 새롭게 1년 정도 다양한 곡을 듣고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시도도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음악에 더욱 다양한 느낌을 넣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 고등학교 때 우연히 록 밴드 코러스를 하면서 음악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록 밴드 활동 이후에 기타 연주도 해보고 버스킹도 해보면서 음악에 대한 애착을 많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All Beginning’이라는 곡이 거의 1년 만에 내는 앨범이라 걱정과 기대가 담겼던 곡이 있습니다. 듣는 분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다양하게 시도했습니다.

All Beginning (Feat. J.O.Y) - 서액터

Q. 음악을 제작하시면서 꼭 지키는 음악적 신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 국가, 나이, 성별 관계없이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는 곡을 만들고 싶습니다.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저는 음악을 몰두하는 자체에서 위로받는데, 그 감성과 위로에 대한 고민이 오롯이 음악에 담겨있어 그 부분이 다른 분들에게도 분명히 공감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밤에 산책을 나와 걷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합니다. 또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메모를 하는 편이라서 문득 자기 전에 떠올리면 잊어버릴까 봐 바로 메모를 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여러 어려운 상황들이 찾아오긴 했습니다. 며칠 동안 거의 밤을 새우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을 때도 있었고, 다른 어려운 조건에서는 혼자서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께 상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때론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말자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저에게 계속 음악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따뜻한 말들이 있어 제가 현재 계속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Q : 10월 1일에  공개된 더블 싱글 앨범 ‘Where Your Eyes Linger’’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저의 짝사랑 경험을 담은 내용입니다. 당시 그녀가 저를 바라보는 게 아닌 것을 알고 있어서 매일 절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많이 서툴러서 마음속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부분을 음악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Where Your Eyes Linger - 서액터

Q : 혹시 프로듀서가 아닌 플레이어로 곡을 내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
A : 이전에 플레이어로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여러 느낌, 표현, 감정들을 담기에는 한 가지 목소리보다 여러 보컬에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색깔로 노래를 표현하는 것에 더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듀서로서 음악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Q : 앞으로 아티스트 서엑터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
A : 그동안은 제 밝은 모습들, 기뻤던 곳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는데 어둡고 조금 초라해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감정이 깊은 음악까지 포함해 다양한 장르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새벽에 근사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손익분기점. 뮤직 리스너 여러분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솔직한 감정과 최선을 다해서 만든 곡들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뷰에 초대해 주신 손익분기점. 관리자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지난 20일 ‘서액터’님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천천히 산책하며 듣기 좋은 매력적인 곡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만 관심이 모여 아티스트 분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Mermaid - 서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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