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살면서 타인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삶을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타인의 인정에 눈이 멀어 본인이 하고 있는 것들의 본질을 흩트려뜨리면 그 가치는 흐려진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인정에 메말라 본인이 지키고 있던 본질을 무너뜨린다면 단 기간에는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으나 그 인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바래 갈 것입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본인의 가치를 위해 노력한다면, 타인의 인정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힙합, 얼터너티브 팝, 레게톤 등 다양한 장르를 자기만의 개성으로 녹여낸 폭 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Michel Yang(미첼양)' 입니다.
지금 바로 'Michel Yang(미첼양)' 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Michel Yang(미첼 양)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Michel Yang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입니다. 반갑습니다!
Q : Michel Yang(미첼 양)이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A : 3살 때 남미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었는데, 제 스페인어 이름이 미첼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활동명을 미첼로 했습니다.
Q :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
A : 현재 공개한 뮤직비디오 외에 촬영 해둔 3개의 뮤직비디오와 제 생활을 담은 다큐 형식에 필름이 있는데 그것들을 마무리하면서 2월에 낼 싱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외주 작업도 계속 동시에 하고 있어요!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초등학교 때부터 베이스와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대학교도 실용음악과를 진학을 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떠한 선택의 여지없이 음악을 한 것 같아요!
Q : 남미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곳에서 지내시면서 재밌는 에피소드 같은 것이 있을까요 ?
A : 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쭉 그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에피소드들은 너무나 많아서 하나를 꼽기는 너무 어렵지만, 중학교 시절에 그 당시 배우던 선생님 덕에 그 나라에 유명한 연주자들과 함께 잼을 했었는데 그 기억이 지금 당장 떠오르네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이번 앨범에서는 개인적으로 Rage가 애착이 갑니다. 일단 그 곡을 만든 건 2019년에서 2020년 넘어갈 때쯤이었는데, 아주 오랫동안 저만 알고 있던 곡이라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돼서 더욱 애착이 가고 사람들이 어떻게 들어줄지 궁금합니다!
Q : 음악 제작을 하시면서 가장 우선시로 두는 가치가 있나요?
A : 호불호가 갈린다 한들 장르 상관없이 곡 자체를 부정할 수 없도록 퀄리티와 후반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아무래도 짧게 음악을 한 게 아니다 보니 딱히 어떤 기술적 제한이 없는 게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편곡과 작곡은 주로 좋아하는 많은 음악에 영감을 많이 얻고 작사를 할 때는 제 머릿속에서 영감을 받는 것 같아요. 연애의 관련된 얘기는 제 연애 이야기고 제 몽상들의 관련된 이야기는 실제로 제가 살면서 몽상하는 내용들입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힘들었던 적은 제가 지금 이름으로 활동하기 전에 밴드로 잠깐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포기를 고려 한 적은 없었습니다.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아마 요새 제일 그런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파라과이에서 제일 큰 라디오에서 인터뷰 요청이 와서 라이브로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이렇게 인터뷰 답변을 적으면서 저에 대한 궁금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고 느낄 때 음악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Q : 지난달 29일에 공개된 EP 앨범 ‘Gray’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번 앨범은 총 10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러닝타임은 20분 정도 됩니다. 대중성과 제 음악적 욕심이 적당한 타협점을 이룬 앨범이라고 생각을 해요. 리스닝 포인트는 일단 프로덕션과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제작을 했으니 즐겁게 들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Q : 앞으로 아티스트 Michel Yang(미첼 양)이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
A : 높은 퀄리티의 멋있는 음악으로 느껴지도록 하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앞으로 쉬지 않고 계속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에요 또한 조만간 공개할 콘텐츠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멜론 팬 맺기 👇
유튜브 채널 👇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끊임없이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키워온 아티스트 'Michel Yang(미첼양)'이 그려나갈 음악적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지켜보도록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본인의 역량을 키워온 아티스트들에게 조금이나마 조명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화같은 순수한 감정을 담아내는 아티스트 ‘호두(Hodoo)’📷 (16) | 2022.12.11 |
---|---|
공허한 마음을 감동으로 채우는 아티스트 ‘사비나앤드론즈’ (18) | 2022.12.08 |
중저음의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 ‘ROSESIA(로즈시아)’ 🌹 (21) | 2022.11.27 |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음악 프로듀서 ‘서액터’ 🍂 (21) | 2022.11.21 |
듣기 편안한 여유로움을 노래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곽태풍' 🌪🌪 (25) | 2022.11.19 |
댓글 영역